‘2032일만에 선발 등판해 최강 타선 압도’ 키움 이번에도 깜짝 영웅 등장 시즌 첫 승 [SS고척in]
2024 03-30 19:48
조회 59댓글 1
https://sports.naver.com/news?oid=468&aid=0001045382
늘 그랬듯 다시 깜짝 영웅이 등장했다. 2018년 이후 한 번도 1군 무대에서 선발 등판하지 않은 투수가 막강 타선을 압도했다. 키움이 하영민의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올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키움은 30일 고척 LG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승리 주역은 하영민이다. 2018년 9월7일 고척 KIA전 이후 2032일 만에 선발 등판한 하영민은 70개의 공을 던지며 5이닝 2안타 1볼넷 3삼진 무실점했다. 키움은 하영민이 임찬규와 선발 대결에서 앞서며 시즌 5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했다.
2018시즌 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과 군 복무로 공백이 길었던 하영민은 2022년과 2023년에는 중간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올해를 앞두고는 다시 선발 투수에 도전했고 개막 로테이션 진입을 이뤘다. 프로 첫해였던 2014년 13번 선발 등판한 선발 유망주였는데 2015년 9월23일 목동 SK전 이후 처음으로 선발승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