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 헤이수스 KKKKKKKKKK쇼! 선발전원안타 폭발 [고척 현장리뷰]
2024 04-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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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드디어 궤도에 오른 것일까. 키움 히어로즈가 좌완 외국인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8)의 경제적 호투에 힘입어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홈경기에서 9-4로 승리했다.
파죽의 7연승 후 SSG 랜더스를 상대로 2연패를 기록했던 키움은 전날(11일) 경기에서 최주환의 홈런포를 앞세워 5-2로 승리한 데 이어 2연승을 달리게 됐다.
이날 키움의 히어로는 선발 헤이수스였다. 그는 6이닝 동안 단 1안타만을 내주는 동안 4사구 없이 삼진을 무려 10개를 잡아내면서 롯데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평균 시속 150km, 최고 153km의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롯데 타선을 틀어막았다.
앞선 등판(6일 고척 한화전)에서 7회 초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에 불편함을 느껴 내려갔던 헤이수스는 이날 80구 정도로 투구 수가 제한된 상태였다. 하지만 단 77구를 던지면서 스트라이크를 58개를 꽂는(75.3%) 과감한 투구로 6이닝을 넉넉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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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타선에서는 이용규가 5타석에서 3안타 2사사구로 100% 출루를 달성하며 선봉장 역할을 해줬다. 또한 6번 송성문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폭을 휘둘렀다. 김혜성과 최주환도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키움 타선은 일찌감치 선발 전원 안타를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