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KT-롯데전, 32안타 30득점 난타전...퓨처스 개막, 5G 113안타 96득점 '폭죽처럼 터졌다' [퓨처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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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가 2025시즌 개막전부터 역대급 난타전이 펼쳐졌다.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는 14일 강화(고양-SSG), 이천(LG-두산), 서산(KIA-한화), 경산(NC-삼성), 상동(KT-롯데) 5개 구장에서 개막전이 열렸다.
이날 개막전 5경기에서 화끈한 타격전이 펼쳐지며 총 96득점을 기록해 경기당 평균 19득점을 기록했다. 5개팀이 1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KT는 김해 상동구장에서 롯데 상대로 나란히 16안타씩을 주고받으며 18-12로 승리했다. KT는 1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득점을 올리며 18점을 뽑았다. KT는 박민석이 5타수 2안타 3타점, 안현민이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안치영이 5타수 1안타 4타점, 장준원이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서산에서 열린 KIA-한화전은 한화가 12-5로 승리했다.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박상언이 3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8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건이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했다.
NC는 경산에서 삼성에 13-4로 크게 승리했다. NC 선발투수 이준혁은 4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실점으로 호투했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박한결이 4타수 4안타 1홈런 5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서호철이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김휘집이 1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강화에서 홈런 4방 등 17안타를 터뜨리며 SSG에 12-8로 승리했다. 이주형이 6타수 2안타 1타점, 김웅빈이 6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주성원이 6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임병욱이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김지성이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LG 이천에서 두산에 7-5로 승리했다. 3-3 동점으로 연장 10회 승부치기로 승부가 가려졌다. LG는 무사 1,2루에서 두산 내야수들의 잇따른 실책을 발판으로 4점을 뽑아 7-3으로 달아났고, 10회말 두산의 추격을 2점으로 막으며 승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