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 스페셜-보통의 연애 감상한 후기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정주행 하면서 동고윤 역을 연기한 연우진 배우에게 관심이 생겨 필모를 훑어보려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4부작이길래 가볍게 보기 시작했어!
유튜브에 전편이 공개되어 별도의 OTT 결제는 필요하지 않음!
대충 내용을 요약하면 7년전 살인 용의자로 몰린 아버지를 둔 딸(김윤혜)와 그녀의 아버지에게 살인 당한 피해자의 남동생(한재광)의 러브스토리야
처음에는 가해자의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이 만나 과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걱정을 안고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
내가 걱정한게 무색할만큼 결말까지 보게 되면 왜 이 드라마의 제목이 [보통의 연애]인지 이해 할 수 있었어
살인자로 몰린 아버지 때문에 정상적인 일상생활은 커녕 보통의 연인들처럼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없는 여주인공과 형이 죽음으로써 어머니로부터 상처를 받은 남주인공이 겉돌며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공통적인 아픔과 상처를 지닌 주인공들이 보통의 연애를 하는 이야기야
[보통의 연애]라는 제목이 윤혜-재광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재광의 형, 재민의 사연도 포함되는 포괄적인 의미인데 재민의 사연은 약간의 반전이 있으니 드라마로 확인할 것!
❌참고로 3화 썸네일이 스포 그 자체여서 만약 드라마를 시청할 예정이라면 3화 썸네일을 주의할 것!❌
드라마를 본 개인적인 나의 감상평은 가해자의 가족과 피해자의 가족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 만나 그들만의 사랑을 하는 것 같다고 느껴져서 여운이 남았어
인물들의 감정선을 쉽게 잘 따라갈 수 있는 대본(특히 남주와 남주 어머니의 오래된 갈등을 풀어내는 장면)도 좋았고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와 서정적인 브금도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
대본,연기,여운있는 결말, 마지막화 에필로그,브금까지 여러모로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생각했어
그리고 얼굴이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
4부작이라 앉은 자리에서 호로록 볼 수 있어서 연휴 기간동안 심심할 예정인 닮들에게 추천할게!
결론은.. 윤혜야 재광아 꼬옥 행복해야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