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나 실버로 사인 받고 싶은데 맘에 드는 검정 노트가 없어서 직접 제작해본 후기(뻘짓을 길게 써놓음)
2024 02-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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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얇지 않고 너무 매끈하지도 않아 잉크의 픽싱이 잘되는
적절한 스프링 노트가 필요했음
근데 시중에 나와있는 블랙 노트? (거의 없음)는 별로였음
(대다수 너무 얇았음) 그리고 스프링도 아님
그래서 나는 직접 제작하자! 싶어서 친구와 화방을 찾아감

본론 : 거기서 일반 켄트지를 포함한 검정색 용지를 직접 만져보고
친구의 조언도 얻어 일단 삼원매직터치 저 제품을 사봄
이걸 사와 여러가지 흰색과 은색 펜을 테스트 해보며

오...!!! 하면서 펜과 종이가 제일 맞는걸 찾아냄(전에 올렸던 펜 후기)
종이 삼원매직터치는 합격 그리고 펜은 2로 선택하게 됨
그리고 복사집을 찾아감 원하는 종이 들고오면 제본 해주냐고 물으니
당연히 된다고 하심

결론 : 바로 종이 사와서 만들고 5분만 탄생
종이 두께는 저정도고 70장과 표지 두장을 합치니

버즈 밑부분만한 두께의 노트 완성 종이가 꽤 무겁지만 만족 중이야
근데 단점은 소량으로 제작하다보니 종이 80매에 18800원
(10장씩 팔아서 아이보리는 10장 묶음으로 강제 구매)
제본비 3000원 총 21800원이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진 않지만 만족스럽긴 해
아무튼 나처럼 개똥뻘짓 할 사람 있으면
사인 받기엔 켄트지가 얇으면 머메이드지 추천
(삼원매직터치가 머메이드지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