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진통제를 저렴하게 사는 후기 (부제 : 11월에만 효녀가 되는 방법)
우선 이 글은 아래 용기내어준 닮과 같이
모발의 문제로 고통받는 동사로마를 위해 작성합니다.
약 이름이 아닌 성분명 공개,
카피약이 없어서 홍보할 거리 자체가 없는 단일약은 그대로 공개
병원이나 약국의 상호명은 모두 비공개 ,
카피약이 여러개인 제품의 특정 상호명은 비공개 ,
타이레놀카피약 처럼 타이레놀을 구매한 게 아니라 그 카피약을 구매했다면 타이레놀 상호명 공개(실제로 타이레놀을 산 게 아니기 때문)
광고가 아니란 걸 알리기 위해

2022년부터 작성했으면서 2023년 업데이트한 문서임을 증거로 제시합니다.
왜 부제가 11월에만 효녀가 되는 방법인가하면
우리 아부지가 탈모약을 11월에 구매하기 때문입니다 ( ˶ ⌒ ⌒ ˶ )ゝ
우리 아부지는 2020년 11월 처음으로 탈모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셨는데
(아래닮과 동일한 병원, 탈모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그것보단 우리집에서 가까워서 간 것)
병원비는 얼마 안 나왔는데
약값만 120만원이상 나왔어
그날이 우리 아부지가 애지중지 기르던 돼지(저금통)이 잡혀가던 날이었지...
그 다음해 2021년 11월
가격을 줄여볼 방법이 없나? 생각하던 와중에
제일 큰 비용을 차지하는 케라민(제품명,,, 인데 비싸다는 얘기라 이거 보고 따라 살 닮은 없겠지)과
비슷한 제품을 직구하는 방법을 찾았는데
성분이 불안정해서 구매가 망설여짐
더 찾아보다가 탈모약의 성지라는 종로를 찾게 됨
2021년 구매비용을 정리한 건 없어서
(영수증은 있는데 정리하기가 귀찮어 ( ˶ ⌒ ⌒ ˶ )ゝ)
2022와 2023만 첨부

주의해야할 점
첫해 120만원은 병원에서 사라는 양을 다 산 것인데
그 뒤부턴 실제 사용량을 토대로
더 적게 사서 가격이 줄어든 것도 없지 않아 있음
파란색은 우리동네 병원&약국명
노란색은 두타스테리드 계열 카피약의 제품명
빨간색은 케라민 계열의 카피약 이름
하늘색은 종로의 약국 상호명
점점 사냥비용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는데
2022에 너무 많이 사서 2023때 안 산 약 존재
+ 우리 아부지 모발이 굉장히 안정돼서 병원에서 처방양을 줄임
이 상황임을 꼭 명심하세요
핵심
탈모약의 성지라 불리는 종로5가에서
특히 저렴한 약들이 있습니다.
바로 케라민의 카피약
두타스테리드나 피나스테리드(매인 탈모약) 카피약
이 외에 우리가 먹는 진통소염제같이
다양한 제약회사에서 카피약이 나오는 제품들은
종로가 진짜 차이가 나게 쌉니다.
종로5가 안에있는 약국들 모두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미녹시딜정(먹는 약)도 저렴하지만
종로약국들은 임의로 컷팅을 해주지 않습니다.
약 커팅기를 따로 구매해서 자르면 깔끔하게 잘립니다.
대신 가루가 날릴 수 있어요.
이 약 성분은 임산부가 절대 닿으면 안되니 참고참고
처방전은 어디서 구하나요?
종로5가에 가면 천지삐까리로 널린 게 처방전만 발급해주는 병원입니다.
보통 1년치 처방전을 만원에 주는데
상술이 대단한게 약 3개를 1년치 처방해달라고 하면 무려... 3만원을 가져갑니다...
바로 종로로가면 되나요??
안됩니다. 종로는 앞서 말했듯이 처방 "만" 해줍니다.
환자가 직접 처방을 희망하는 약을 말하고 의사는 그걸 받아적기만 하는 시스템입니다.
자신의 탈모 진행도가 어떤 상태인지
여성형인지 남성형인지
두타가 맞을지 피나가 맞을지
몇퍼센트 함량을 먹어야할지를 모르는 상태로 가면 하등 쓸모없습니다.
따라서 탈모 치료를 제대로 하는 병원에 먼저 방문한 후
치료 계획을 세우고 그 후 필요한 약만 종로에서 구매하세요
처음부터 종로에 가는 걸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부지는 기존에 다니시는 병원에 방문 + 처방을 받은 후
거기서 필요한 건 거기서 사시고
종로에서 싼 것만 거기서 다시 처방전 받고(전문의약품인 경우) 구매하십니다.
처방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의약품만 구매할 경우 아부지는 집에 계시고
제가 서울 가는 김에 사옵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데
원닮 아부지가 다니는 병원이 어딘지 알 것 같아요! 하는 사람을 위한 꿀팁
그 병원에서 처방하는 바르는 약과 샴푸는
전국에서 그 교수님만 처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로 그 병원 앞 약국이 제일 쌉니다.
1년치를 한번에 구매해야해서 뚜벅이 닮은 어려울 수도 있는데
약 구매한 뒤에 택배로 보내줍니다.
집에서 택배로 구매 X 약국에서 구매한 뒤 물건만 택배 배송 O
이건 종로에서도 동일한 시스템입니다.
(물론 많은 양을 구매해야지만 서비스로 해줌)
돈이 많다면 탈모클리닉에 다니는 것도 괜찮겠지만
그정도로 투자할 금전이 없다면
클리닉보다 약 위주인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는 소수의 군필 이모를 제외하면
탈모약 부작용에 위험이 크지 않은 성별이니만큼 더더욱 그렇습니다.
애초에 먹는다고 모두가 부작용이 오는 게 아니니
내 옆사람의 머리가 허전해보인다면
치료를 권유하세요.
병원을 고르는 팁은 별 것 없습니다.
비싼 치료를 권유하지 않는 병원
애초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가서 나 한명의 환자 안 와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병원
탈모는 일년에 한 번정도만 병원에 내방하기 때문에
병원의 시설이나 다른 것보다
약을 꾸준히 먹고 바르는 약(처방받은 사람만)을 꾸준히 바르는
개인의 성실도가 좌우합니다.
사실 의사가 유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병원이 유명할수록 주위 약국이 다양한 카피약을 들여올 확률이 높고
여성형 / 남성형 & 진행도에 따라 먹는 약의 강도를 조절해줄 확률이 높으니
너무 아무도 안 오는 곳은 피하는 게 좋아요
그 외의 추가 팁
종로는 소염진통제나 해열제 소화제 지사제 등등
카피약이 많은 약들이 참 쌉니다.
덱시부브로펜 300mg(ex 이지엔 6프로)이 우리동네에선 한 박스에 3000원인데
종로에선 1800원하다가 2000원이 됐습니다.
요런 것 사기엔 종로가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