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사건. 시경 취소 당하고 수원 곳곳을 파헤치며 다닌 사건이다

그런 날이 있어... 뭔가 일이 너무 순조로워서 으심스러운 날...
비가 온다길래 혹시나!!!!! 우취되면!!!! 행궁동 가자!!!
했는데 진짜 취소됨요... 아니 나는 출정식까지 취소할 줄은 몰랐어 너무해 ◕▾◔
그래서 우짜지 뭐 하지 수원에서 뭐 하지!!!
하다가
전에 심심대쟌에게 받은 cgv 쿠폰이 있어서 파묘를 봤습니다...
쫄보 둘이서 오들오들 떨면서 들어갔지요
초반에는 무서웠는데 나중엔 그냥 웃겼음 약간 킹덤 조잡한 느낌이었달까... 기대보단 아쉬웠습니다
벗 도현 얼굴 이즈 베리 굿 ദ്ദി⑉¯▾¯⑉ ) 둘 다 야구 선수 관두고 하는 순간 야구????? 이럼요 << 어어 난대. 여기 야친자 두 명 cgv 나들이 왔대
나와서... 걸어서 행궁동까지 갔어요
30분 걷기? 그거 별거 아니드만요 (후덜거리는 다리를 숨기며)
그리고 행궁동에서 핫하다는 감튀를 머것삼요

가격은 8000원! 양도 많고 알바생도 친절하셨는데요
단점이라고 하면... 먹을 곳이 없어요... 오늘 추웠는데 나 장안문에서 친구랑 같이 오들오들 떨면서 먹음
장안문 문지기는 우리 종신수원킅차민아부지킅욘뾰인데 왜 제가 여기서 이러고 있나요 ◕▾◔
다들 이거 드실 거면 길에서 걸으며 소스를 흘릴 수도 있다는 위험성을 안고 먹어야 된다는 점을 알고 드시길... 근데 맛은 있음 ദ്ദി⑉¯▾¯⑉ )
그리고 위팍에서 원래 코코넛커피 묵고 싶었는데 못 감 이슈로...

장안문점 가서 직.접 먹음
이거 진짜 미땡놈임... 저 라떼 느끼해서 아샷추 위주로만 먹는 사람인데 이건 우유가 텁텁하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진짜 맛있음요... 이제 위팍 갈 때마다 사서 마시겠다고 다짐.
아무튼 자주 가던 행궁동 맛집 말고 새로 생긴 곳과 정지영커피를 마스터하고 왔습니다
뿌듯한 수원 나들이였습니다
그럼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