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인줄 모르고 혼자 영화 본 후기] ✍૮₍・ᴥ・‶₎ა
어느날 Cgv에서 나이트 스윔이라는 영화 예고편을 봤다
너무 재밌어 보였다 ૮₍ू˃Ⱉ˂ू₎ა
물 속에서 상어가 쫓아오는 영화인줄 아라따 ૮₍ ◔ᴗ◔ ₎ა
바로 예매 갈겼다
오 대관각이다 심심이빼고 아무도 예매 안했다



텅 비었다
팝콘 우걱우걱 씹어 먹어야지
૮₍ ˶•⤙•˶ ₎ა
./づ~ 🍿
광고 타임에 티빙으로 잠깐 야구도 봤다
이게 바로 대관의 맛 ദ്ദി⑉¯ᵕ¯⑉ ₎ა
(지금부터 영화 얘기)
어어 시작부터 음산한 음악이 나온다 이상하다...
주인공 가족중 아빠는 메이저리그 3루수다
부상으로 재활중이다
몇번의 트레이드로 정착하지 못하다
마음에 드는 수영장딸린 집을 발견해따
수영하면서 재활도하고 개꿀
계약해따 _φ(・_・
(생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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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물귀신 나오는 영화였다....
ㅈ됨 심심이 무서움
영화 보는 내내 어디서 딱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어디서 사람 숨소리도 들렸다
이상하다 분명히 나 혼자인데 ૮₍ ๑• . •๑ ₎ა??
영사기 소리가 글케 큰가? 끝날때까지 딱딱 거렸다
숨소리는 영화 배경음이었다 ૮₍ -̥̥᷄ _ -̥̥᷅ ₎აو ̑̑˂ᵒ͜͡ᵏᵎ
누군가와 같이 보는 느낌이었다
무서울때마다 핸드폰 봤다
친구랑 카톡하고 게임도 했다
중간에 알바가 사람있나 확인하러 온건지 출입통로 너머로 빼꼼 보고있었다
뭐예요 뭐야?? 랜디예민해져서 말을 막 쏟아냈다
알바는 그대로 다시 돌아갔다 (가지마...)
사람 많은데서 봤다면 그럭저럭 봤을 공포영화인데
혼자 텅빈관에서 보니 온 몸이 움츠러들어따 ૮₍ ᵕ̩̩ㅅᵕ̩̩ ₎ა
스릴러물은 꼭 사람 많을때 봐야겠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