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동안 하루 평균 25000보 걸은 후기


지난 3주가 총 527,491보
하루 평균 약 25000보를 걸었어!
그 이전에도 하루 평균 만 오천보정도 걷긴 했다
몸무게는 내가 워낙 많이 나가서 무게로 얘기해봐야 정확하지 않고
5월 11일 내 몸무게 기준
최대 4.71% 오늘은 4.11% 빠졌어
밑에도 말하지만 식단을 꽉 잡지 않아서
전날 먹은거에 따라 다시 찌기도 하고 그러는 중
참고로 난 식단 시도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먹는걸 바꾸거나 줄이느니 더 걷자로 생각을 전환했고
그래서 목표치인 하루 2만보보다 훨씬 더 걸은거야
그동안 먹었던건
즉석떡볶이
맥모닝 한끼에 두개
라면 한끼에 두개 + 디저트
김치볶음밥 곱배기 + 아이스박스 + 베이글
아웃백에서 부쉬맨브레드만 1.5개 + 투움바 + 스테이크
등등등 먹는 건 진짜 많이 먹었다
그래도 대부분 내 권장 섭취량 1400칼로리 이내로 먹긴했어
저렇게 맛있는 것 먹은 날은 아점을 저런 외식으로 퉁치고
저녁은 프로틴이나
잡곡밥 100g + 단백질 반찬 위주로 먹어서

몸의 변화는
원래 건너야 하는 신호등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는데
초록불 켜지면 그냥 포기했는데
이제는 뛰어서 충분히 건너
예전에도 못 뛸 정돈 아니었지만
숨이 너무 찼었거든
조깅도 아니고 평균 속도 4km/h정도로 남들이 보기엔 느릿하게 걷는데도
이젠 저런 것 뛴다고 심장이 뛰거나 숨이 차지 않더라
이번주엔 자신감 얻고 걷기 중간에 살짝씩 뛰기도 했어
발에 물집이 꽤 자주 잡혀
이상하게도 지면에 닫는 부위말고 애매한 사이드에 잡혀서
다행히 걷는데 엄청난 지장은 안 주드라고
그래도 한 쪽 발에 세개씩 잡히니
물집에 힘 덜가게 쿠션 테이프 붙이고 걷고있어
난 평생을 운동이 싫었던 사람인데
요즘은 상쾌하다고 느껴
바람 맞는게 그렇게 좋더라
이젠 루틴처럼 나가
요즘 날이 더워지고
중간중간 비도와서 쭉 지속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이 습관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고 싶다
내가 쭉 한다면 한달후에도 찾아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