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 독수리와 곰의 우정이야기 (부제 : 뚜리한테 크보카드 나눔받은 후기)
옛날.....옛적이 아니고 최근최근에~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잠실 근처에
자주 나타나는 곰 한 마리가 살고 있었어요!
이 곰은 다른 동물, 사람, 로봇, 마법사 친구들이
크보카드를 구매할 때 살짝 방심했다가
카드를 구하지 못해 곰곰 울고있었어요ʕつࡇ˂̣̣̥ ʔ
그렇게 곰곰울던 어느 날, 곰돌이는 마을게시판에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어떤 천사의 글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크보카드 모월모일 경기에서 나눔합니다]
헉 저요! 제가 아니면 안되요! 전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곰이에요! 제발 저에게 주세요!!!! 게시판 글을 보자마자 곰은 가슴이 설레었지만 침착하게 그리고 지성있게 댓글을 남겼어요.
>>혹시 나 두산될까?🥺<<
천사에게 곰발인증도 보내고,
만날 장소와 시간도 정했어요!
그리고 만나기로 한 전날!
천사는 딱히 숨기진 않았긴 한데
암튼 곰은 몰랐던 독수리 날개를 펼쳐보였어요!!
어머!!! 천사뚜리였구나‧˚₊*̥ʕ* ⁰̷̴͈꒨⁰̷̴͈ʔ‧˚₊*̥
뚜리를 위해 뚜리가 좋아했으면 하는 젤리를 사서
약속 당일 약속 장소로 향했어요!
여유있게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천사뚜리가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해있었어요!
혹시... 동닷....?

천사뚜리는 크보카드와 함께 젤리를 줬어요!!!
아니!!!! 나도 젤리를 샀는데!!!!
( ⸝⸝ᵒ̴̶̷ ө ᵒ̴̶̷⸝⸝ ) ʕ ⸝⸝ᵒ̴̶̷ ᵕ ᵒ̴̶̷⸝⸝ ʔ ( ⸝⸝ᵒ̴̶̷ ө ᵒ̴̶̷⸝⸝ ) ʕ ⸝⸝ᵒ̴̶̷ ᵕ ᵒ̴̶̷⸝⸝ ʔ
뚜리횐님이랑 곰은 역시 통하는 게 있나봐요!
이 날 경기에는 비가 왔어요.
하지만 천사뚜리의 꼼꼼한 포장으로
크보카드는 무사히 곰 동굴에 돌아올 수 있었답니다~!
그치만 곰은 금요일에 퇴근하자마자 직관에 갔다가
토요일에 비까지 맞아 일요일을 곰 동굴에서 칩거했어요.
그래서 천사뚜리의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전하게되었답니다~!
천사뚜리야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괌댜다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