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뚠부네 놀러갔는데 야구는 거의 못 보고 먹부림 하고 온 후기(୨୧ ❛ ɞ ❛)

금요일 반차 내고 도착한 부산역!
이 때는 날씨가 아주 좋았고... 토요일도 야구 가능한 정도 예보여서 2경기는 보고 갈 줄 알았으나.... (´•̥̥̥ ө •̥̥̥`)
쨌든 부산역에서 바로 신발원에 감! 군만두와 새우만두 포장~ 가게 앞에서 포장 기다리는 댜기네팬이랑 스몰토크도 함ㅋㅋ
원래 만두 포장해서 바로 야구장으로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좀 넉넉하길래 짐 두러 숙소 체크인함

숙소 도착. 이 시기 브라운도트 사직점은 너무 비싸길래... 살짝 떨어져있는 대신 저렴한 곳으로ㅎ
여기는 하운드호텔 연산점이고, 여기 말고 브라운도트 양정점도 예약해놨었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여기로 골랐어.
숙박대전 덕분에 3만원 싸게 잡음ㅎ (2박 18->15..)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깔끔하고, 스타일러+욕조도 있음) 너~무 어두움ㅠ 불 다 켜놓은 상태로 찍은거야ㅎ 그나마 낮이라 해 들어와서 이렇다...

원래 야구장에서 먹으려고 했던 만두 그냥 숙소에서 뜯음ㅋㅋㅋ 가격은 같은데(6천원) 군만두는 5알 새우만두는 4알
단무지는 따로 100원인가 주고 추가해야하는데 나는 단무지 잘 먹질 않아서 안 샀음. 군만두 새우만두 다 맛있었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새우만두가 더 내 취향!(원래 해산물 좋아함) 숙소가 어두워서 사진도 어둡다
이거 먹고 뒹굴거리다가 늦게 출발해서 야구 시작하고 야구장 도착함ㅎㅎㅎㅎ

1회 끝나고 도착한 야구장... 이게 유일한 경기일줄 알았으면 좀만 일찍 갈걸^^
이기지 좀 그랬니.......

저녁(야식)으로 먹은 오로지훈제바베큐
빨간맛 소짜리(21.)에 주먹밥(0.4) 추가! 아마 내 기억에 배달어플 검색해봣을 때 숙소까지 배달거리는 됐던 것 같은데 어차피 야구장 근처에 있는 가게라 걸어가서 포장해왔어. 사직야구장에서 걸어서 15분도 안 걸린듯. 넘 맛있었는데 혼자 한 번에 다 먹기는 많아서ㅎㅎ 다음날까지 먹엇음.
숙소가 어두워서 사진도 어둡...22

다음날 아침 조식!인데 지금 보니 크루와상 반 먹고 찍었네; 토마토만 노맛이었고 나머진 다 맛있었어~
조식 먹고 지하철 1시간 타고 이동해서 다대포 해수욕장~

다대포 해수욕장이 좋대서 좀 오래 걸려서 갔는데 날이 너무 우중충해서ㅠ 막 기대만큼 풍경?이 좋진 않았어. 근데 해수욕장이 끝이 안 보일 정도로 쫙 펼쳐져있고 여기 가기 전에 길도 너무 잘해놔서...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좋더라. 날씨 좋았을 때 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산책로도 예뻤고, 내가 돗자리를 안 갖고 가서 아쉬웠는데 나무숲(?) 사이에 돗자리 펴놓고 계시는 분들 너무 부럽더라ㅠㅠ
그리고 다대포는 일몰을 봐야한다고 들었는데 일몰을 볼 수 있는 상황이 안 돼서 이 부분도 아쉬웠어.

점심으로 낙곱(새) 먹으러 부산원조할매! 낙곱새는 2인분부터라 낙곱(1.0)+우동사리(0.1) 해서 먹었어. 우동사리 너무 많아서 반은 남겼지만ㅠㅠ 맛있었어!! 사람 정말 많더라. 나는 웨이팅 5분 걸려서 들어감. 이 때만 해도 비가 안 왔는데... 먹고 숙소 가는 길에 비가 한 두방울 내림...
숙소 복귀해서 뒹굴뒹굴 ( ⋅ ө ⋅ ) ( 𐐭⡁ ) ( . ᶱ . ) ( ⢈𐐭 ) ( ⋅ ө ⋅ ) ( 𐐭⡁ ) ( . ᶱ . ) ( ⢈𐐭 ) ( ⋅ ө ⋅ ) 거리다가 우취 떠서 바로 낮잠 자고ㅎ 깨서 OTT 둘러보다가 리바운드 (다시)보기. 그러면서 어제 먹다가 남긴 고기 먹고 하다보니 배가 안 고파서 7시 넘어서 회 사러 감. 근데 하필 내가 나온 시간대가 비가 제일 많이 온 시간대였어;
숙소->가게 갈 때는 숙소 바로 앞에서 버스 타서 가게 바로 앞에 내려서 괜찮았는데 다시 돌아갈 때 문제 발생... 비가 더 와서 운동화 다 젖음;(つө•̩̩̩̩`)

하염없이 내리는 비ㅠ 택시 탈걸 후회했으나 이미 늦었다

그렇게 악천후를 뚫고 포장해온 회.(서울상회) 가게가 숙소랑 멀어서 배달이 안 되는 거리라 직접 사올 수 밖에 없었다ㅠㅠㅠㅠㅠ
원래 모듬회 소짜리가 4만원인데, 포장이라 5천원 할인 돼서 3만 5천원.
광안리 주변에 있는 횟집이라 원래 계획대로라면 밤바다 좀 보고 겸사겸사 회 사오려고 했던건데 비가 너무 와서 바다는 못 보고 온니(일본어아님) 회만 사옴.
마지막 날인 일요일~! 이 날도 조식 야무지게 먹고 체크아웃 시간 맞춰서 나옴! 나올 때는 비가 안 와서 혹시나 야구를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못 함ㅠ

동래시장? 수안인정시장?에 황가네 부산어묵에서 파는 고추어묵! 개당 2,500원이야, 듣기로는 주말에만 하시는 것 같았어. 나 갔을 때는 이미 튀긴지 좀 된 상태여서 다 식은 상태였는데 그래도 맛있었어. 1개 여기에서 바로 먹고 2개 포장함


그리고 어묵집에서 좀 더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는 신가네 호떡 김밥 떡볶이! 떡볶이(3.5)+김밥(2.5)+물떡 1개(0.7)+호떡(1.0)
떡볶이+김밥을 먹어야 한다고 봐가지고 양은 많았지만... 둘 다 시키고 내가 전부터 먹고 싶었던 물떡도 시킴. 근데 나는 부산떡볶이는 내 취향에 좀 안 맞는 것 같아ㅠ 여기 말고 그 전에 왔을 때 부산 떡볶이집 몇군데 가봤었는데 다 내 스타일은 아니더라고ㅠ 김밥은 맛있었고(일반김밥) 물떡은 계속 어묵국물에 담가두시는게 아니고 시키면 떡을 꽂아주는 형태 같더라. 그래서 떡에 국물이 하나도 안 배여가지고 별로엿음ㅠㅠ 나오면서 호떡도 하나 먹음. 호떡은 맛있었어. 호떡 사시려고 손님들이 줄을 서계시는 이유를 알겠음. 바로 해주시는거다보니까 저 종이로는 뜨거움 방지가 안 돼서 손이 많이 뜨거웠어ㅋㅋㅋ

2시 경기는 취소 피셜이 나왔는데 5시 경기가 남아서 시간 때우러 간 카페!(카페인더문 동래점) 깔끔하고 나 입장하고 한동안은 사람 없어서 3층 혼자 써서 좋았음ㅋㅋㅋ 와플도 뭔ㄱ ㅏ맛있어보였는데 이미 배불러서.. 아아만 마심ㅎㅎㅎ
5시 경기도 그사취 되고 카페에 좀 더 머물렀다가 국밥 먹으러...
원래 여기 말고 다른데 가려고 했는데 한 곳은 좀 거리가 있어서 기차 타기가 애매해서 패스했고, 다른 한 곳은 카카오맵이랑 네이버지도랑 위치가 다르게 뜨길래 확인차 가게에 전화했는데 신호가 안 감ㅠ... 그래서 부랴부랴 또 버스정류장에서 국밥집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감

밀양가산돼지국밥. 내장국밥을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기본인 돼지국밥(9.5) 먹어야지 하고 먹었는데 고기가 진짜 많이 들어있어서 푸짐하게 먹었어.
마지막 끼니까지 야무지게 먹고 택시 타고 부산역 가서 기차 탐ㅎㅎ 원래 가능하면 일요일에 요트 타려고 했는데ㅜ 날씨가 계속 꾸리꾸리해서 쉽사리 예약을 못 하겠더라고... 다음에 부산 또 가게 되면 또 다른 맛집도 가보고 동백섬이나 다른 관광지도 들리고 싶음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