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의 매기가 엘지 기아 홈팀이 되어 응원해본 후기
잠실 / 고척 기준
엘 (홈) - 정적임 열심히 응원하긴 하는데 묘하게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
중간 중간 쉬어가는 타이밍이 많음
(응원가 하나 -> 5분 가량 쉬고(이때 응단 멘트) -> 응원가 하나 이런 늑김)
치어들 동작이 거울모드가 아니라서 팔을 반대로 해야함 (이거 많이 헷갈렸음ㅠㅠ)
마성의 홍창기 응원가 근데 현장에서는 박동원 응원가가 더 맛깔남
시원하게! 쏴!
수건 돌리면 바람 불어서 시원함 주변 사람들 전부 수건 돌리고 있음
기 (원정) - 조용하다가 점수 나는 순간 폭발함
역전하는 순간 갑자기 호통이들이 칼군무를 추기 시작함
테스형응원가때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음 근데 조용할 땐 조용함
생각보다 삐끼삐끼송 열심히 안함(내친구들 기준) 내가 제일 열심히 함
떼창 보다는 호통이 들고 칼군무 맞추다가 떼창 시작하면 갑자기 소리가 엄청 커짐
(고척 기준 분명 초반에 3,4층에 안보이던 호통이들이 홈런 치자마자 다 나타남)
롯 (원정) - 애초에 우리팀이라서 사실 후기랄건 없고 걍... 휘모리장단임 ꉂꉂ∧(ᵔᗜᵔ*)∧
쉬는 타이밍(=수비) 말고는 없음 계속 일어나있어야함 쪼단 멘트 거의 안 침
걍 노래끝나면 겹쳐서 새 노래 나옴 이기고 있으면 사람들이 주변에서 힘들다고 그만하라고 함
(아싸 가자가자 리듬에 몸을 맡겨+여행을 떠나요 후렴)
엘+기+머글 친구들이 앉으면 안되냐며 중간에 도망감(진심 담배피러 간다면서 도망감ㅠ)
셋 다 응원 재밌다
근데 엘지전은 내가 진 경기를 봐서 더 정적이었을수도 있어 ꉂꉂ∧(ᵔᗜᵔ*)∧
이번주에 또 잠실 가는데 분위기 어떨지 궁금해
9월에는 문학 주말전 있으면 (아니면 잠실 SSG 원정 있으면)
가서 SSG 응원 따라해보려고 ꉂꉂ∧(ᵔᗜᵔ*)∧
삼성은 클씨때 이미 다 따라해보았다 (22대....그날) 삼성 응원은 클럽 간것 마냥 재밌다 찬찬찬 김치찬~
원래 kt는 워페때 가려고 했는데 다른 일정이랑 겹쳐서 못갔고
담에 한번 가보려고 눈치보고 있음
왜 타구장 홈 가서 같이 응원하려고 하냐면
그냥 이게 원정매기의 장점 아니겠냐고 ꉂꉂ∧(ᵔᗜ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