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기의 첫 마산야구장 퓨처스 직관 후기 ᕕ(^Θ^)ᕗ (부제 : 다들 전사민전사민 하길래 봤더니 전사민전사민)
상동보다 마산이 훠얼씬 가기 쉽기 때문에 예전부터 마산 퓨처스는 꼭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시간이 되서 다녀와써 ᕕ(^Θ^)ᕗ
일단 엔팍에서도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경기장 주위에는 사람이 많았고 바로 앞 메가커피 들렀는데 거기도 유니폼 입은 팬들 많더라구ㅋㅋㅋㅋㅋ


암튼 거기서 음료 사고 가려는데 일단 중앙 게이트? 거기 찾느라 헤매다가 주위 팬들 스윽 따라들어감


시간은 5시 반 쪼금 안 됐는데도 많이 들어왔더라구
밑에 사진은 흉기 아니고 야구장 근처가 할무니댁인데 할무니가 덥다고 얼음 꽝꽝 얼린거 쥐어주고 보내심
사실 마시진 않고 더울 때마다 목이랑 얼굴에 갖다대는 용도.. 🧊🧊🧊
근데 호다닥 자리 잡고 보려는데 햇빛이 들어서 반대쪽으로 옮김..
심하진 않았는데 그래도 없는게 좋아서

자리 다시 잡고 몸 푸는거 구경하고
잘 안보이겠지만 마산 전광판은 신기하게(사실 다른데 잘 안가봄) 1군 경기장처럼 다 보여주드라(투수 투구수, 오늘 기록 등)



(위 두 개는 폰카 아래는 dslr 노보정)
그러다 갑자기 엔씨 옷 입은 키큰 남자가 뚜벅뚜벅 걸어옴
누가 봐도 선수인.. ( ⸝⸝•Θ•⸝⸝ )੭⁾⁾
근데 보니까?
헉 전사민???
냅다 찍느라 초점 다 날아가고 어두움..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긴가민가 하더니 남자 어린이 한 명이 사진 찍어달라 하니까 다른 팬들(롯데 팬 포함) 스윽 나와서 사진 찍어달라해써 ( ⸝⸝•Θ•⸝⸝ )੭⁾⁾
이 뒤로도 두세번 정도 더 나왔다 들어가시더라..!
근데 진짜 이메다 같으셔
계단에 구역 나눈다고 있는 난간 아무렇지 않게 휙휙 넘어다니심..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쏘니 오열중 ∧( •́Θ•̀;ก)💦


슬쩍 마산야구장 둘러보기
덕아웃 있고 앉지는 못하지만 관중석 있고 그 옆에 선수들 앉는 그늘 이씀
그리고 그 옆이 아마 불펜장? 다음 투수 저기서 몸풀더라

인터넷에선 테이블 많이 더럽다 해서 어쩌지 했는데 막 닿으면 옷에 묻고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먼지는 꽤 있으니까 물티슈로 꼭 닦기!

내 기분탓인지 해 지니까 여기 조명이 살짝 노란색? 이어써 ∧( •́Θ•̀;ก)💦

암튼 4:2로 이기고 끝!

내려와서 료이네 선수들도 보고

그리고 투수 야수 나눠서 미팅까지 하면 진짜 끝!
이러고 원래 퓨처스는 경기 후에 다같이 그라운드에서 스트레칭하고 끝내는데
난 사실 그거 보는거 좋아하거든..
근데 시큐? 는 아니고 그냥 관계자 같으신 엔씨 유니폼 입으신 분이 퇴장해달라고 하셔서 그냥 나왔어 ∧(๑o̴̶̷᷄︿o̴̶̷̥᷅๑)∧

들어갔던 중앙 게이트로 나오니까 벌써 팬들이 싸인이랑 받으려고 버스 앞에 줄서있더라구
상동보다 많았음 (당연함 상동은 버스 지하철 택시 타고 두시간 넘게 걸리는데 마산은 버스 타고 터미널 가서 50분만 타면 도착임)
암튼 상동이나 저번 경산 갔을때도 퇴근길 보는 편인데
사람이 많기도 하고(이 이유로 1군 퇴근길 한번도 안 가봄) 더워서 그냥 귀가!!

그리고 걸어가는 길에 본 아직 경기중인 엔팍까지!
계속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는데
일단 생각보다 안 더워서 좋었어!
사실 안 더운건 아닌데 테이블석 쪽이 거의 다 그늘이었어서 괜찮더라구
원래 우산 챙길까 고민하다가 안 챙겼거든ㅎㅎ
옆에서 경기중이라 그런지 엔팍 응원가랑 팬들 소리 다 들리고 어느 한쪽이 막 소리 지르면 여기 있던 엔씨 팬분들이 다 뭔데뭔데 뭔일이야 하면서 중계 틀고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엔팍 쪽에서 소리 커지면 여기 선수들도 뭐지 하고 돌아보더라 ∧(〃⌒Θ⌒〃)ゝ
암튼 그냥 경기 내내 1군 2군 경기장 붙어있는게 너무 부러웠다 ( وo̴̶̷̥᷅Θo̴̶̷᷄)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