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외면하고 부산 당일치기 여행 다녀온 후기
당일치기였고 자차있었어
코스는 이재모피자-송도용궁구름다리-영도카페-태종대-저녁-해운대블루라인파크
(순서는 뒤죽박죽 의식의 흐름)
해운대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은 원하는 시간대에 타려면 미리 예약해야겠더라 엄마가 갑자기 가고 싶대서 당일 예약하니까 오후 늦은 시간밖에 안남았길래 일단 예약했는데 실제로 가니까 기다리는 시간도 있고 해서 결국 해 다 지고 탔어 (つ⌓˂̣̣̥ )✧ 아무것도 안보여요...

그래도 미포 야경은 예쁘더라 ✧*。٩(ˊᗜˋ*)و✧*。
그리고 청사포 거기 유명한 포토스팟 진짜 이뿌던데 열차타면 0.1초만에 지나가니까 그거 보고싶음 청사포에 내려서 가서 구경해야할듯.. 코스 자체는 다 예쁘고 좋은 곳이라 차라리 시간 여유를 많이 두고 정류장마다 내리면서 구경하면 더 좋을 것 같아


이재모피자 드디어 먹어봄!! 10시 50분쯤 갔더니 웨이팅 없었어 ㅋㅋㅋ 우리 먹고 나갈 때 보니 줄 엄청 많이 섰더라구.. 3명이서 라지 1판 먹었는데 적당했지만 뭔가 더 시켰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은 함 갈릭소스 빼먹은것이 아쉽 ㅜㅜ 치즈가 정말 많고 부드럽더라 그리고 토마토 소스도 맛있었어 막 두번 세번 갈 만한진 모르겠지만? 웨이팅을 한시간 넘게 할만큼도 아닌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웨이팅 짧을 때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๑•̀ᗝ•́๑)و ̑̑˂ᵒ͜͡ᵏᵎ
휴 태종대는... 엄마가 가자고 해서 갔는데 유람선 타라고 호객행위 하는 사람이 좀 많아서 별로였어 긍데 유람선 탈 걸 그랬나 후회함 ㅋㅋㅋㅋㅋ 너어어어어어무 더워서 영도 등대 내려갔다가 올라오는데 와... 땀을 비오듯이 흘린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체감함 허벅지에서 땀이 흐르더라니까 울엄마 왈 엄마 젊을 때 여기를 구두신고 왔었다고...에? 근데 태종대 전망대에 카페 있는데 여기 뷰가 좀 좋음! 여기서 멍때린게 젤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여행은 여름에 가는 게 아니다... ^^
그래도 재밌었어!! 엄마랑 처음으로 인생네컷도 찍고 엄청 웃긴 사진도 건졌다 ㅋㅋㅋㅋㅋ 부산 ദ്ദി(⸝⸝ʚ̴̶̷̆ ᴗ 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