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곳간집 후기
때는 수요일, 야구가 사라진 개 한 마리는 갑자기 오늘이 곳간집 예약이었지?란 생각을 하게된다.
예약이 1분 컷이라던데 성공하면 고고 실패하면 뭐 일요일에 게으르게 살아야지ꉂꉂ૮₍ ᵔᗜᵔ* ₎აꉂꉂ૮₍ ᵔᗜᵔ* ₎ა하고 예약에 임하는데...
오잉? 성공함૮₍ ⚆ᴥ⚆₎ა

그렇다. 혼자 가기 때문에 궁금했던 것 2개만 예약해봤고 그게 성공૮₍ ⚆ᴥ⚆₎ა
그렇게 토요일 개빡센 근무를 마치고 일요일 아침부터 대전으로 향한다.

하늘이 너무 푸르고 날씨가 개더워요🌸୧૮₍ ට▽ට⁎ ₎აو🌸
하레하레 도안점을 다녀오고 곳간집에 도착한 시간, 11시 59분.
매장 앞엔 웨이팅을 대비하여 천막과 의자가 놓여있었는데
거기서부터 배려심이 있는 집이구나...하고 생각하며 입장!
남사장님께서 예약여부, 이름, 메뉴 확인, 추가 주문여부를 물어봐주시고,
다행히 테이블 비어있는 곳이 있어서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함!
우선 식기나 매장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우아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면 여사장님께서 메뉴를 가져다주시는데 진짜진짜로 쏘러블리하심૮₍◞❤️ꈍ ᴥꈍ ₎ა◞❤️
곳간집에 와본 적이 있는지 물으시고 메뉴가 여럿이면 어느 것부터 먹으면 좋은지 설명해주신다.
나는 초당옥수수와 바닐라 오렌지꽃을 시켰는데 옥수수-바닐라 순으로 먹으라고 해주심!
그리고 둘 다 묵직한 메뉴라고 하셨는데 진짜 묵직하긴 하더라고૮₍〃⌒▽⌒〃₎აゝ
우선 초당옥수수!

(메뉴 설명을 위한 캡쳐)


메뉴의 증명사진과 단면!
실은 나는 옥수수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데૮₍〃⌒▽⌒〃₎აゝ
초당옥수수를 제대로 먹어보지 못해 궁금해서 시켰어
우선 기본적인 인상은 단짠꼬숩!
크림류에 약한 편인데 초당옥수수 먹을 때는
평소 크림 먹으면 느끼는 부담스러움? 무거움?을 느끼진 않았어!
옥수수의 식감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현미 크런치의 식감이
부드러운 무스 사이에서 톡톡 터지는 숨은 감초 역할을 함!
개인적으로 현미 크런치 진짜 맛있었음ദ്ദി૮₍⸝⸝ʚ̴̶̷̆ ᴥ ʚ̴̶̷̆⸝⸝₎ა
식감도 식감인데 어쩜 이렇게 꼬숩지?
진짜 내가 넘 좋아하는 맛이라 너무 즐거웠음♬"٩૮₍٩ •ᴥ• ₎ა ♪૮₍ •ᴥ• و₎აو"
그리고 향이 진하기 때문에 나중에 먹으라고 하신 바닐라 오렌지꽃

(메뉴 설명을 위한 캡쳐)


증명사진과 단면૮₍◔ᴥ◔₎ა
실은 이 메뉴를 위해 가긴 했는데 무거운 메뉴를 2개 연속해서 먹으니 좀 버겁더라૮₍〃⌒▽⌒〃₎აゝ
만약 솔플을 한다면 과일이 메인인 메뉴를 하나 넣으세요૮₍ • ₃ • ₎ა
한 입 머금으면 향긋함이 입안 가득 맴도는 메뉴였어
안에 카랴멜이 있어서일까 중간중간 짠!이 툭 튀어나오는데 이게 진짜 킥인 것 같아
자칫 잘못하면 부담스러운 단맛의 디저트가 될 수가 있는데
짠이 훅 튀어나와서 리프레쉬되는 느낌
그리고 향긋함은 홍차 같은 향긋함이었는데 어떤 향이었을까૮₍◔ᴥ◔₎ა...
알못이지만 호기심은 가득하다고!

(이 가득 박힌 바닐라빈 보세요‧˚₊*̥૮₍ * ⁰̷̴͈꒨⁰̷̴͈ ₎ა‧˚₊*̥)
그리고 곁들인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였는데 산미가 좀 있는 편이라서 디저트 먹은 입안을 싹 내려주는 느낌!
평소에는 산미 불호였는데 오늘은 산미 좋아 인간됨૮₍◔ᴥ◔₎ა
여튼 디저트 2개 연달아 먹고 배부른 상태로
하미원멜론 포장해서 터미널 가고 있오!
포장받고 나가는 순간까지도 남사장님 여사장님 두 분 다 넘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려구♬"٩૮₍٩ •ᴥ• ₎ა ♪૮₍ •ᴥ• و₎აو"
두서없지만 신나서 다다다 말하는 후기 읽어줘서 고마오૮₍◔ᴥ◔₎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