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로제마녀스프
장보기 앱을 켠다 - 채소가 너무 비싸- 오 양배추 싸다 - 요즘 배도 좀 나왔는데 추석 전까지 다이어트- 근데 나 요즘 왤케 방구 나오지?- 간만에 스무디 좀 해 먹어야겠다 -한끼 샐러리 담기- 당근은 비싸네- 냉동채소할인하네 이거라도 좀 볶아 먹으까?- 스무디는 매일 만들기 귀찮으니까 채소스프 한 솥 끓여서 데워먹자
재료: 소고기 200g(나는 집에 불고기감이 있어서 넣음) 감자2, 양파 중간 2, 토마토 2(토마토맛을 좋아하면 더 넣기 나는 익은 토마토가 2개 밖에 없어서), 냉동채소믹스 1봉(당근,브로콜리), 양배추 1/4통, 햄 300g , 홀토마토캔2(또는 토마토퓨레) , 카레가루 약간
1.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다 소고기를 넣어 볶는다
2. 감자와 양파를 썰어 넣는다
3. 냉동채소를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 넣고 샐러리를 넣은 후 물을 약간만 넣고 뚜껑을 덮어 채소를 익힌다
4. 햄을 썰어 넣고 토마토캔을 넣는다 (나는 토마토캔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것만 넣음 원래 토마토를 많이 넣고 캔은 하나만 넣을 예정이었으나 안 익은 토마토가 옴)
5. 양배추를 썰어 넣고 후추가루, 월계수 잎, 향신료가루(나는 집에 넛맥이 있어서 넣음 보통 바질같은거 많이 넣음 없음 생략), 카레약간, 페퍼론치노(매운맛 좋아) 넣기 소금간하기
......여기까지가 일반 마녀스픈데 끓이고 나니까 아무래도 토마토가 너무 적아서 파스타소스 넣을까하다 코코넛밀크가 한 캔 있길래 넣음 그래서 로제 마녀스프가 됨


햄이 바로 내 킥이냐 보통 고기만 넣는데 이게 오래 먹으면 질리더라고 근데 중간중간에 햄이씹혀서 속세의 맛이 많이 나서 덜 질려 그래서 나는 햄이나 소시지를 꼭 넣어 (건강만 생각한가면 빼세요 나는 가공식품 거의 안 먹어서 어쩌다 한 번은 신경 안 씀)

완성!!!
숏파스타 조금 삶아서 치즈 갈갈갈해서 뿌려먹을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