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제천 크블컵대회 후기
사진은 거의 없고 원래는 2층 벤치 건너편 가려고 했는데 당일 오전에 시야제한석이던 1층 극코너가 풀려서 R석 잡아서 갔다!
파 구역 홈 벤치 뒤인데 진짜...
자리 왔다갔다 하는데 살짝 욕나왔... 왜냐면 이게 입구가 하나라서

빨간 선 따라서 이렇게 다녀야함 •̅ ᴥ •̅ 1층 좌석들 뒤로 다녀야 하는데 거기 공간이 옆으로 꽃게걸음 해야 하는 진짜 좁은 공간임...
야매로 노란색 선처럼 어웨이벤치 뒤로 해서 가기도 하는데 그건 조심스러웠어 선수들 바로 뒤로 왔다갔다는 좀 그래서... 대신 하프타임에는 좀 덜 눈치 보여서 걍 호다닥 지나갔... 다...
여자 화장실이 5칸 밖에 없음!!!!! <나도 이거 후기에서 읽고 구라 같다고 생각했는데 진짜임!!!!!
화장실 웬만하면 안 가거나 하프타임에 진짜 버저 울리자마자 나가. 진짜 줄 미쳤음.
근데 화장실 옆이 선수 대기실이라 줄 서면서 디비 선수들 화이팅을 들어버림 ⚆ᗝ⚆
경기장 앞에 푸드트럭에서 커피/타코야끼/닭꼬치? 같은 거 파는데 트럭 커피 가격 사악하니까 (아아 4천원) 사서 들고 가 기차 타고 오면 역 앞에 컴포즈 있어 거기서 테이크아웃 추천!
나는 부성당이라고 제과 제빵 명인 분이 하시는 베이커리 겸 카페 있길래 거기서 빵이랑 샌드위치 사가서 먹었거든 빵 진짜진짜 맛있음 ദ്ദി
크루아상 샌드위치 6천원 초코 데니쉬 4천8백원에 사먹었는데 둘 다 대만족
초코 데니쉬는 지금껏 내가 먹어본 초코 패스츄리?류 중에서 원탑이야 안에 오렌지 말린 것도 들어가있어
사진 좀 별로긴 한데 꼭 먹어보라고 첨부할게
초코 데니쉬는 뺑오 쇼콜라 옆에 있었음!!! 그 팻말에는 안 적혀있었으니까 혹시 먹어보고 싶으면 위에 피스타치오 가루 뿌려진 애로 골라!

그리고 무엇보다 1층 R석 시야는 매우 좋았어
코너였지만 짱이었다 (선수들이 너무 가깝고 조용하면 다 들림 아이컨택 가능)

제일 안쪽에 앉은 분들은 손 내미니까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도 해주더라 그건 좀 부러워서 괜히 통로 쪽 잡았나 제일 안 쪽 잡을 걸 싶었다 〃⌒▽⌒〃
끝나고 7시 40분 무궁화 잡아뒀는데 할 게 너무너무 없어서 제천빨간오뎅 집 가서 포장했어!

밖에서 혼자 뇸뇸 했는데 6개 순삭 ⚆ᗝ⚆ 맵찔이인데도 매콤한 정도였고 (진라면 매운맛 정도) 짭짤하고 감칠맛이 좋았어 무엇보다 6개에 3천원이라니 서울에선 절대 볼 수 없는 가격이야 ദ്ദി
혹시 시간 여유 있으면 그냥 매장에서 먹고 와도 괜찮을 거 같아! 그리고 여기가 체육관에서 걸어서 14분 기차역에선 걸어서 17분 거리라 기차 시간 40분 이상 여유 있으면 추천!
대신 동네가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서 6시 반만 되어도 깜깜하고 좀 무섭더라 나도 오뎅 사러 갈 때 좀 쫄았어 ㅋㅋ큐ㅠㅠ 혼자 다닐 때는 조심 또 조심!!
혹시 궁금한 거 있으면 댓으로 물어봐줘 댓글 환영 ◔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