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를 좋아해서 스포츠 관련 학과로 입학했다가 반년만에 다른 과로 전과한 초기 (장문주의)
제목이 조금 거창하지만 사실 정말 별 거 없는 후기여 (⸝⸝•ᴗ•⸝⸝♧)੭(⸝⸝•ᴗ•⸝⸝☆)੭
작년... 수시는 다 떨어지고 수능은 정말 망해서 어떡하지 하고 있던 찰나에 집 근처 대학에 놀랍게도 스포츠 관련 학과가 있더라고 관련 학과가 있던 사실에 눈이 반짝였던 나둥이... 그렇게 원서를 대학에 제출하게 되는데... (♧𐐃ᴗ𐐃 )(☆𐐃ᴗ𐐃 )
정말 야구가 너무 좋아서 관련 직종으로 가보고 싶어! 라는 마음 하나로 넣었어 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그리고 붙었고!
관련 학과에 대해서 자세하게 얘기할 수는 없지만 (너무 자세하게 쓰면 어느 학교인지 특정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이 (´•ᴗ• ก♧)(´•ᴗ• ก☆)՞ ՞) 나름 나쁘지 않았어! 내가 관심을 가지던 분야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공부할 수 있어서 나름 좋았거든
그런 내가 전과를 결심하게 된 이유
1. 목표로 했던 학과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함
고등학교 때부터 너무너무 가고 싶었던 과가 있었는데 전부 다 떨어지니까 당시에 그 과로 가고 싶었던 의욕이 하나도 없었어 (♧っ´.‸.` ς)(☆っ´.‸.` ς) 그래서 도피하듯이 스포츠 관련 학과로 갔던 것이 너무 컸어 (♧〃⌒▽⌒〃)ゝ(☆〃⌒▽⌒〃)ゝ대학을 다니고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아, 그때 목표로 했던 과로 가볼걸! 이라는 생각과 후회가 많이 들기 시작했고... 그 생각 덕분에 ㅇㅇ 전과 해볼게 마인드가 생기기 시작했어
2. 이 과(스포츠 관련)를 졸업하면 미래가 불확실할 것 같았음
이건 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을텐데... 나한테는 이 과를 졸업하고 나서 내가 무얼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너무 크게 다가왔어 (♧›´-`‹)(☆›´-`‹) 아무래도 몸을 쓰는 직종이고 여전히 뽑을 때 남자를 더 많이 선호하다 보니까 내가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나를 뽑아주지 않을 것 같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하면서 여러므로 고민이 많이 되더라고 (♧っ´.‸.` ς)(☆っ´.‸.` ς) 실제로 야구나 축구 등등 스포츠를 하다 온 사람들이 많아서 실기 부분에서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 나는 선수단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면 들어가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 이 조금 크게 왔던 것 같아
그 외에도 여러 이유가 있었고 (막 신설된 과라서 교수가 부족하던가 등등...) 그런 이유들 때문에 전과를 결심했슈 (♧◔ᴗ◕ )(☆◕ᴗ◔ )و ̑̑˂ᵒ͜͡ᵏᵎ
다행이 내가 목표로 했던 과가 다니던 학교에 있었고 학교 간판 학과이기도 해서 더더욱 전과를 하기로 결심했어
1학기 성적이 좋았고 나만 그 과로 전과를 신청했어서 무사히 전과 성공 ₍₍ ദ്ദി◟(♧˃ᗜ˂☆⁽⁽ ദ്ദി◟)₍₍ ദ്ദി◟(♧˃ᗜ˂☆⁽⁽ ദ്ദി◟)
지금은 과제의 노예가 되어서 건강도 조금씩 망하고 있지만 (♧›´-`‹)(☆›´-`‹) 그래도 적성에 맞아서 재밌게 다니고 있어 (♧ ू˃O˂ू )( ू˃O˂ू ☆)
위에 전에 다녔던 과(스포츠 관련 학과)에 대해 안좋은 점만 쓴 것 같아서 장점도 몇 개 써볼게 (´•ᴗ• ก♧)(´•ᴗ• ก☆)՞ ՞
1. 건강해짐
아무래도 스포츠 관련 학과니까 몸을 많이 쓰고 운동도 강제로 하게 되는데 덕분에 정말! 건강해짐! 고등학교 때 망했던 건강 여기에서 회복했다고 봐도 무방함 (근데 다시 망하고 있음 (♧◔ᴗ◕ )(☆◕ᴗ◔ )) 규칙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운동도 하고... 진짜 덕분에 반년동안 건강하게 살았슈 이이
2. 내가 관심있던 분야에 대해서 알 수 있었음
실제로 교수님들이 배구 선수단에 속해서 일하셨던 분들이라서 현장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 (♧ ू˃O˂ू )( ू˃O˂ू ☆) 실제로 알려주실 때에도 현장에서는 이러한 방식으로 처리한다, 같은 이야기나 팁들을 많이 알려주셨어 (덕분에 배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어 ദ്ദി⑉¯ᵕ¯♧ )ദ്ദി⑉¯ᵕ¯☆ )) 그리고 외부강사로 오시는 분들도 다 현장에서 일하셔서 더욱 자세히 이야기를 들으며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
3.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다
선수들을 서포트해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우는 데 이때 배웠던 것들이 일상생활 보낼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어! 특히 응급처치 관련해서 배울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 ദ്ദി(♧⸝⸝ʚ̴̶̷̆ ᴗ ʚ̴̶̷̆⸝⸝)ദ്ദി(☆⸝⸝ʚ̴̶̷̆ ᴗ ʚ̴̶̷̆⸝⸝) 그 이외에도 선수 케어 방법이나 기타 등등, 다양한 것들을 배웠는데 선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적용해도 될 것 같은 것들도 많이 알려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
그 이외에도 좋았던 점이 있는데 나는 이 과 사람들이 너무 좋았어 (♧〃⌒▽⌒〃)ゝ(☆〃⌒▽⌒〃)ゝ
지금은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교수들도 그렇고 과 사람들도 솔직히 너무 안맞고 힘들어 (♧›´-`‹)(☆›´-`‹)) 다녔을 때에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어! 아무래도 남자들이 많은 남초과라서 들어갈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っ´.‸.` ς)(☆っ´.‸.` ς) 좋은 사람들도 많았고 잘 챙겨주는 사람도 많아서 좋았어! (물-론 전부가 좋다는 뜻X 그만큼 음침한 쓰레기도 있다O) 그리고 여자 칭구들끼리 전부 사이가 좋았어서 편했기도 했고! (♧ ू˃O˂ू )( ू˃O˂ू ☆) 그리고 막 신설된 과였어서 교수님들도 우리를 챙겨주려고 노력하셨고 항상 먼저 다가오시고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 ദ്ദി(♧o̴̶̷̥᷅︿o̴̶̷᷄๑)ദ്ദി(☆o̴̶̷̥᷅︿o̴̶̷᷄๑)
쓰다보니까 너무 길어졌다 (♧〃⌒▽⌒〃)ゝ(☆〃⌒▽⌒〃)ゝ
전과 고민이나 아니면 대학 고민중인 닮이라면 일단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작년의 나라면 꿈꾸지 못했던 과에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어서 나는 너무 좋았거든 (♧ ू˃O˂ू )( ू˃O˂ू ☆) 무엇이든 고민이 된다면 한 번 도전해보자 (っ♧˶ᵔ ᵕ ᵔ˶) っ(っ☆˶ᵔ ᵕ ᵔ˶)っ (물론 백프로 신뢰하지 마세요 나둥이는 도움 안되는 조언을 너무 많이 해주는 둥이라...)
아무튼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다 이이 ∠(♧ᐛ 」∠)_∠(☆ᐛ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