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다 ^ᶘ=◥◣ᴥ◢◤=ᶅ^ 다들 들어와라 아이폰16 PRO 전면 디스플레이(액정) 공식 수리센터 후기다 (애플케어 가입 완)
나 왹랑이의 아이폰 인생을 말하자면
6S > XS > SE3 > 14 > 16PRO 이렇게다.
단 한 번도 애플케어를 가입한 적이 없었다.
근데.. 14 때도 그렇더니 이번 폰에도 찍힘으로 인한 기스가 좀 눈에 뜨게 생겼다.
아무래도 14부터는 필름을 안 붙이고 쌩폰으로 써서 그런가보다.
14 때는 쓴지도 꽤 됐고, 그렇게 거슬리지 않아서 말았는데 16프로는 산지 두달도 안됐는데 액정에 문제가 생겼다.
+++ 코시 기간 때라.. 핸드폰을 막 다루기도 했음💦
(파란색 줄 그어진 부분이 찍힌 거 같이 기스가 남)

가방에 넣었을 때 지갑 지퍼 부분에 찍힌 거 같다. 마음이 아팠다.
그래서 전면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을 찾아보니 40만원이 넘었다. 갑자기 마음이 치유된 듯 했다.
그렇게 잊고 살려다가 계속 거슬리고 또 거슬리고 또 거슬려서 애플케어를 찾아보게 됐다.
애플케어란?
애플본사 폰 수리/분실 등에 대비한 보험이라고 보면 된다.
30만원이 넘는다.
이걸 무이자 할부로 끊으려면 3개월이 최대다.
1) 애플케어 들지 않고 교체하는 것보다
2) 애플케어+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이 더 쌌다.
그리고 애플케어는 가입해두면 이후에 또 폰에 문제가 생겼을 때도 돈을 덜 낼 수 있다.
그래서 그냥.. 가입을 했다. 구입 2달 이내면 전화로 가입하면 된다.
('지원' 어플 통해서 하면 됨)

그리고 11/8에 집 근처 공식 인증 수리센터 예약을 하고 갔다.

>>>> 수리센터 갈 때 중요사항 <<<<
1) 애플 아이디 / 비번 꼭 알아야 함
- 이거 모르면 모든 걸 초기화 할 수 밖에 없음 아무것도 남지 않음 전화번호마저도
2) 백업 하고 가기
- 백업에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하고 가는 게 좋음
여기서 팁!
1) 아이클라우드 백업의 사진 백업과
2) 아이클라우드 사진 동기화는
이 두개는 다른 거다!
백업의 사진 백업은 압축시켜서 아이클라우드 서버에 그대로 저장! 인 거고 (저장된 시간 시점까지만 저장됨)
사진 동기화는 아이폰 자체의 저장공간 최적화를 위해 폰에는 적은 용량의 사진을 두고 아이클라우드에 고화질 사진을 저장하여 웹에서도 사진을 볼 수 있게 함 (동기화를 켜두면 매번 복사본이 서버에 저장되는 거)
그래서 백업 후에 꼭 사진 동기화를 안해도 된다
왹랑이는 이걸 몰라서 2시간 가까이를 더 기다렸으며....
어쨌든 전면 디스플레이 수리를 맡기려는데 갑자기
갑자기!!!
엔지니어 : 왹랑 고객님, 이건 본사로 보내야 해요.
왹랑 : .... 왜요?
엔지니어 : 저희도 정확한 이유는 모르고 본사로 보내라는 메세지가 뜨면 무조건 보내야해요.
왹랑 : .... ㅠㅠ
엔지니어 : 30일 이내에 어느 공식 수리업체를 가도 다 저 메세지가 뜰 거고, 혹시 오늘 맡기고 가신다면 최대 수리 비용이 12만원까지 나올 수 있어요.
(전면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원래 4만원인데 본사에서 폰 다 뜯어보고 수리비용을 더 청구할 수도 있다는 말)
이왕 거기까지 갔는데 됐어요 하고 오기도 이미 시간을 많이 쓴 상황.
왹랑이는 여기서 선택을 하게 된다.
폰을 본사에 보내고.. 대여폰을 받아 n일간 사용하기를..!
하필 간 날이 금요일이었고..
당연히 주말에는 본사 수비센터가 일을 안 하고..
수리에는 기본 2-3일이 걸린다고 하였으며..
11일에 입고된 폰을 14일에나 수리를 시작하였고..
수리 후 다시 집 근처 수리센터로 보내주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으며..
그렇게 시름시름 앓다가 오늘 받아왔다!
깨끗허니 아주 이쁜 나의 폰이 돌아왔다.
눈물이 났다.
그래서 바로 집 오는 길에 필름을 사서 붙여줬다.
다른 왹랑이들은 그냥 애플케어 들지 말고 사설 이용하길 바란다.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