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ө◢◤)다들 들어와라 (엽기 떡볶이에서 만든 보끔당 닭볶음탕)
사실 제목엔 오류가 있다(◥◣ө◢◤)
왹져가 먹은건 보끔당의 뚝닭(뚝배기 닭볶음탕)이지
보끔당에서 파는 닭볶음탕(전골냄비 같은 것에 나와서 부르스타로 계속 끓여가며 먹음)과는 다르다
하지만 뚝닭이라고 쓰면 그 누구도 못 알아볼 것 같아서 저렇게 표기했다 양해바란다(◥◣ө◢◤)
어제 고삐를 풀었으니
오늘은 단식을 하자 했지만...
아침부터 맥모닝 주말 쿠폰 세트(860칼로리)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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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고삐를 풀기는 했지만 열 피크민 생활로 칼로리 합계 -800(소모량이 더 큼)은 했던지라 저정도만 먹으면 전날 고삐푼것 다 만회하고 복구가 가능하고도 남았다
하지만 예 뭐 또 그렇듯이 어라라 싶었고
이러다간 2시 이후로 간식 러시가 이어질 것 같아서
건강한 점심으로 포케를 먹기로 했다
보끔당을 발견하기 전까진(◥◣ө◢◤)
왹져의 잘못이 아니다
쌀쌀한 날 왹져의 눈에 보인 가게의 잘못이다(◥◣ө◢◤)
검색 없이 들어와서 기본 정보(엽떡에서 만든 브랜드)라는 것만 알고 있는 상태였는데 왹져가 시킨 점심 특선 뚝닭은 부르스타에 끓여먹는게 아니었다
사리 추가가 안된다는 건 봤지만 2인 엽떡처럼 양 불리기를 막으려는 이유인줄 알았는데 아예 방식이 달라서 그런거였다(◥◣ө◢◤)
점심특선은 11000원짜리 뚝닭과 14000원인 묵은지뚝닭이 있는데
묵은지 닭볶음탕을 먹어본적 없어서 오리지널로 시켰다
지금 찾아보니 보통 묵으지를 많이 먹는 것 같다

뚝배기 닭볶읍탕과 공기밥 콩나물냉국 잘게자른 김치 치킨무가 나온다 반찬 리필 가능하다(◥◣ө◢◤)

뚝배기 안에는
1.5입 크기 정도의 순살 닭고기가 8조각
(실제론 9조각이었지만 두 조각이 좀 작았다)
감자 두 조각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모양의 떡 5조각
양파 많이와 대파가 들어있다
엽닭과 맛을 비교해주고 싶지만 먹어본적 없다(◥◣ө◢◤)
매운 맛은 절대 아니었고 오히려 양파가 많이 들어있아서 달달한 편이었다
왹져는 따댜-1010235행성의 고기잡내예민킹인데 잡내 전혀 안났다
육질도 괜찮았다
껍질 싫어파인데 모든 조각에 껍질이 있었고 지방이 좀 있는걸로 봐선 다릿살 같았다
엽닭과 비교하면 훨씬 전통적인 닭볶음탕의 맛이라고 했는데 딱 맛있는 닭볶음탕이었다
왹져의 집 볶음탕은 국물이 질척이는데
여긴 거의 물같고 국물이 매우 많다
본품으로 먹으면 각종 사리 추가가 되던데
그걸 위해 고안된 것 같다(◥◣ө◢◤)
2인까진 본품보다 점심특선이 더 저렴한데
둘이 온 테이블 모두 본품을 먹고 있었다
나라도 돈 조금 더 내고 본품에 사리추가를 해서 먹을 것 같다(◥◣ө◢◤)

감자 닭 떡 모두 집어먹고
국물도 듬뿍듬뿍 퍼서 밥 비벼먹은 후인데도 이만큼이나 국물이 남았다(◥◣ө◢◤)
닭볶음탕이 땡길때 혼자 가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인데 웬만하면 여럿이 가서 본품 먹는게 더 만족도는 높을 것이다(◥◣ө◢◤)
맛 괜찮았고 요즘 물가치고 가성비 무난(◥◣ө◢◤)
재구매 의사 별 5개 만점에 ⭐⭐⭐⭐
떡고ㅏ 감자를 다 먹어서 양심상 밥을 좀 남겼는데 감자 으깨고 국물 듬뿍 넣어서 싹 비벼먹고 싶은 것 참느라 혼났다(◥◣ө◢◤)
그럼 가라(◥◣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