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시네마에서 위키드 한국캐스트로 보고 온 후기

몇년전에 한창 뮤지컬 보러 다녔지만 위키드는 못봐서 파퓰러랑 디파잉 그래비티만 아는 사람 ㄴㅇㄴ
자막으로 자첫하는 사람들도 많던데 나는 딱 보고싶었던 캐스트가 한국어판 더빙했다는 소식에 돌비로 보고옴
처음 오프닝부분이 뮤지컬 오버츄어 깔리면서 막 뒤에서 대사만 들릴 때 느낌나서 공연보러 온 것 같았고, 첫곡 나오는데 앙상블 많이 나오는 대극장 뮤 느낌나서 살짝 소름돋음
내용은 스포니까 빼고 tmi 하나 말하자면 '보크'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야빠는 듣자마자 쏴리쏴리가 생각나버린 것이에요.... 나올 때마다 생각이 났죠꒰( -̥̥᷄ ᴗ -̥̥᷅ )꒱
글린다가 좀 말하자면 대가리 꽃밭인 캐릭터라던데 정선아가 능청맞게 대사치는거 잘하더랔ㅋㅋㅋ 썸머 퍼컬 파퓰러 맞다 ദ്ദി꒰(⸝⸝ʚ̴̶̷̆(ェ)ʚ̴̶̷̆⸝⸝ )꒱
박혜나 디파잉 그래비티는 말해 뭐해요 가만히 앉아있는 나도 벅차오르는 느낌 그 전에는 스토리를 모르니까 배우들이 왜 부르다가 감정 올라오는지 몰랐는데 이제 알겠어요 ദ്ദി꒰(๑o̴̶̷̥᷅︿o̴̶̷᷄๑)꒱
한국 배우들이 노래만한게 아니라 전체 더빙해서 입모양 거슬려하는 편 아니라면 완성도도 좋아! 그래서 일반 더빙이라고 안하고 한국캐스트라고 따로 표시해주는것도 나 혼자 소소하게 감동받음
이게 1편이고 2편도 나올 계획이라던데 난 2편도 보러갈거야 불륜멤버쉽으로 자막판도 봐보까 생각중 ꒰( ◔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