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서브스턴스 보고 온 후기
일단 나는 고어영화는 거의 본적이없고
잔인한 액션영화같은건 잘보는편 근데 이제 내장..이런건 내성이 전혀 없고..
나도 친구들도 개쫄보인데
개봉전부터 이 영화가 넘 보고싶엇어서.. 함 도전해봤어
일단 나는 잘 봤음^_^
물론 눈을 가린 장면이 있긴하다만
그래도 내 쫄보력에 비해선 진짜 잘봤음!!
뭔가 개기괴한 영화라는걸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보니까 후반부에 그 존재가 나왔을때도 빠르게 받아들이고 안가리고 잘봤음
근데 진짜ㅜ 너무 자극적이야
시각도 시각인데 청각이 진짜
후반부 '그장면'에서는 진짜 시각도 돌겠고 귀가아플정도로 소리를 최대한으로 때려박아서 너무힘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후반부에 눈가리고 귀도막고 막 그러던데
난 그냥.. 즐겼음 보는 사람을 미쳐돌게하는 그 자극들에 몸을 맡겼음ㅎㅎ
영화보고나서 진짜.. 다 지쳐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상태였어... ㅋㅋㅋㅋㅋㅋ
암튼 자극이 너무 심해서 보기에 너무 힘이 드는 영화지만 메시지가 직관적이라 나는 좋았고 쥔공이 넘 안쓰러워서 술프기도 했고.. 에혀 세상이 여자들한테 너무 가혹하다진짜!!
고어라서 볼말 고민한다면
생각보다는 괜찮앗다 그리고 막 그런 연출이 그렇게 사실적이지가 않아서 ㄱㅊ (난 내장 진짜 못보는데 뭐가 나오면 그냥 오, 하고봣음)
다만 날카로운 바늘로 살을 찌르는 장면이 자세하게 꽤 나오니 주의할 것
이빨뽑는거 손톱뽑는거 나옴 (고문x) ㅅㅂ(눈가림..)
피가 정~말많이나온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