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원화전 불호 후기 ʕ •̅ ᴥ •̅ ʔ
얼리버드로 사놨던 거 오늘 시간이 나서 보고 왔는데 일단 난 미술에 딱히 조예가 깊진 않고 그냥 유명한 몇 작품만 아는 정도얌 ㅎㅎ 어릴 때 시청 쪽에서 했던 전시 갔었어서 이번에도 보고 싶어서 간 건데... 결론은 불호 ʕ ´.‸.` ʔ
1. 사람이 정말 너무너무 많다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일단 입장부터 줄을 세우더라구 들어가는 건 금방 들어가긴 했는데 진짜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 루브르박물관에서 모나리자 보려고 몰려있을 때 생각나더라 입구 쪽이랑 유화 작품들 모여있는 쪽엔 진짜 사람이 삼중으로 서있어서 그림이랑 설명이 안보여 ㅜㅜㅜ
2. 전시장 내부 관리가 안됨
1에서 이어지는 건데 동선이 그냥 일자로 쭉 가는 게 아니라 왼쪽 보면 다시 오른쪽으로 와서 보고 다음 파트로 가는 그런 식이라 안그래도 사람이 많은데 오가는 사람이 많으니까 그림을 볼 수가 없어 앞에서 줄을 세워서 들어갈 거면 안에 인원이 적절하게 들어가도록 해야 할 거 같은데 그 점이 아쉽더라 공간도 넓은 편이 아니라 더 감당이 안되는 느낌 ㅋㅋ
3. 큐레이팅
내가 미술을 잘 아는 편이 아니긴 한데.. 우리가 다 아는 젤 유명한 작품들은 사실 별로 없더라 ʕ •́Ⱉ•̀;กʔ💦 자화상, 씨 뿌리는 사람 머 이 정도 기억나는데 생각보다 내가 아는 작품이 없어서 솔직히 돈 아까웠어 난 얼리버드로 30% 할인 받고 갔는데 정가 주고 온 사람들은 진짜 아까울 듯 ʕ •̅ ᴥ •̅ ʔ 사실 있었어도 이렇게 붐비는 곳에서는 뭘 봤는지도 기억 안날 듯...
그 옆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하는 퓰리처상 전시회도 같이 예매해서 봤는데 여기는 사람도 적고 동선도 안 엉키게 잘 되어있어서 훨씬 편하게 봤어 ʕ〃⌒▽⌒〃ʔゝ 아 그리고 굿즈샵이 진짜 미어터져서 여유롭게 볼 수가 없더라 낑겨서 겨우 몇개 사고 나옴 ʕ ›´-`‹ 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