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온 다이어트 4주차 마지막 후기
드디어 어제로 4주차가 끝났어 사실 4주차라고는 하지만 3주차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도저히 주 3회 단식은 할 자신이 없어서 3주차처럼 주 2회 단식만 했어
식단은 여전히 아침 쉐이크 점심 클린한 일반식 오후 쉐이크 저녁 저탄수식을 먹었고 과일이 허용됐기 때문에 매일 사과 반쪽이나 천혜향 반쪽을 먹었어(4주차에서 제일 좋았던 점)
운동은 이번주에 생리가 있고 또 개인적인 일때문에 근력운동을 많이 못했고 대신 한 시간 걷기나 실내사이클 타기로 대신했어
근데 신기헌게 내가 생리통이 원래 있는데 이번에는 생리통도 없고 딱히 생리는 느낌도 없이 시작하더니 조용히 생리가 끝남 (주기가 짧아서 스위치온 기간에 두번의 생리를 함)
아무튼 나의 스위치온다이어트는 모두 끝났고 나는 딱 2번(초반에 앤티앤스 프레즐 눈 돌아가서 한번 먹음, 며칠전에 귀찮아서 한끼 건너 뜀) 빼고 모든 규칙을 다 지켰어- 사실 약간 강박이라 하기로 한 거면 완벽하게 하고자 하는 어떤 그런 성격이라...- 운동은 좀 부족할 수도 있지만 노력은 했음
가장 중요한 감량 결과는 나는 4주동안 약 4.5kg을 감량했어 내가 과체중이라서 엄청 많이 빠진건 아니고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빠진거 같아 원래 3-4kg가 목표였거든 그리고 허리둘레가 약 7cm정도 줄었고 전체적으로 몸통이 많이 슬림해지고 옆규리에 있던 살들이 많이 빠졌어 하체도 빠져서 바지도 널널해졌고
하면서 신기했던 건 원래 술 좋아하고 먹는 거 좋아하는데 생각이 거의 안 남 특히 배고프다는 가끔 있었지만 특정음식이 먹고 싶단 생각은 안함 그래서 당분간 특별한 일 없으면 계속 식단을 이어 갈거야 이 후의 다이어트 계획은 아침 저탄수식 -점심 일반식 -운동후 쉐이크-저녁 저탄수식으로 계획하고 있고 하루 총 탄수섭취를 150g내외로 맞출 예정이야 이후로는 1달에 1kg감량이 목표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을 예정이야
오랜만에 하는 다이어트였고 몇 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낸 나자신이 뿌듯하고 내가 인생 목표중에 하나가 내년 내 생일에 기념 바프 찍는 건데 (요즘 유행하는 그런 거 말고 내 마지막 젊음(?)에 대한 기록이랄까) 그걸 위해 올해부터 천천히 준비하는 거고 다이어트란게 초반에 극적이면 추진력을 얻는다 생각해서 스위치온 시작했던거였는데 나는 추진력을 얻는 거 같아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 볼라고
동닷에도 다이어트 하는 닮들 많은 거 같았는데 포기하지 않으면 살은 언젠가 빠져 그러니까 모두 화이팅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