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만에 다시 화상 영어 해본 후기
나는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아예 화상영어로 시작해서 익숙한 영어공부 방법인데 혹시 궁금하거나 시작하기 두려운 닮들이 있을까봐 후기 남겨! (내돈내산으로 하려고 했으나 엄마가 너무 감사하게도 영어공부만큼은 엄마가 내주겠다하여 엄마돈내가하는후기! 업체명을 공개하지 않을거기도 하고 나는 아는 사람을 통해 하는거라 알려줄 수도 없어서 광고일리 없다..)
위에도 설명했듯 난 아는 사람을 통해서 하는거라 월-금 25분 6만원 정도로 필리핀 선생님과 화상으로 수업하는 방식인데 내가 특히 저렴하게 하는 편이고 아마 10만원 내외로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어!
나는 알파벳을 배우기도 전부터 화상영어로 영어를 배웠고 그때도 마찬가지로 필리핀 선생님과 시작했어! 선생님이 말하면 그대로 따라하는 식으로 배우기 시작했고 어느 정도 수준이었냐면 한 1년 정도 한 후에 동네 학원에 등록하려고 엄마랑 레벨테스트를 했는데 학원 원장이 되게 심각하게 엄마한테 애가 왜 말하고 듣기는 할 줄 아는데 알파벳을 못쓰냐 F를 ㅋ으로 썼다 할 정도였어ㅋㅋㅋ
그럼에도 계속 했던 이유는 우리 엄마의 언어를 배우는 가치관이 뚜렷했어! 우리가 한국말도 처음에 배울때 말하고 듣기 먼저 배우고 쓰기 연습을 하듯이 다른 언어도 모국어 배우는 방식과 똑같이 해야한다고 생각하셨고 성인이 된 지금의 나도 그 말에 동의하는 편이야!
아무튼 그렇게 중학교까지는 꾸준히 수업을 하다가 고등학교 가고 시간이 없어지면서 못하게 되다가 최근 들어서 계속 사용 안하다보니 혀도 굳고 단어도 잘 안떠오르고 해서 다시 시작하게 됐어. 난 이미 취업을 한 상태라 사실상 문법 공부는 큰 의미가 없을거 같고 여행에서, 업무에서 실질적으로 말하고 듣기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시작하게 됐어!
오랜만에 하는 거라 되게 어색할거 같았는데 어렸을때 생각도 나면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말이 나와서 조금 놀랐어!
처음인 닮들도 물론 선생님 바이 선생님이겠지만 어색하지 않게 계속 새로운 주제를 주고 말할거리를 주니까 너무 겁먹지 말고 한번 부딪혀보면 좋겠어!
궁금한거 있으면 내가 아는 선에서 대답해줄게!
+전화영어도 있는데 화상을 하는 이유는 대화를 할때 우린 표정에서 보여지는 것도 있고 난 개인적으로 집중이 더 잘되더라구! 나도 얼마나 더 지속해서 할지는 모르겠는데 기왕 시작한거 조금 꾸준히 해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