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책방 방문 후기
언젠가 한 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시간도 있고 마침 평산마을 입구에서 소란스럽게 하던 극우 유튜버들이 구속되어 조용하다는 얘기도 들어 방문을 해봤어
평산책방은 진짜 작고 아담한 서점이야

입구에 운영 시간에 적혀 있어
문프께서는 평일엔 대략 4시쯤에 책방으로 오신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나도 대략 시간 맞춰서 먼저 가 있었어
가서 책을 훑어보는데 너무 좋더라

모든 책은 아니고 일부 책들은 책 위에 추천사가 붙어 있어
뭔가 정성스러운 느낌이 나지 않아?

이렇게 이벤트 같은 가려진 책도 있어
재밌는 책들 많더라
정치 경제 과학 동화 소설 에세이 등등
단, 학습지는 없다는 ꒰( ◔ᴥ◔ )꒱
엽서나 펜 같은 굿즈도 있어
굿즈 있는 곳에 방명록도 있어서 하고 싶은 말 쓸 수 있어
난 기념으로 펜 하나 사왔어
책도 한 권 사고
대략 3시 50분쯤 문프 오신다고 사람들 줄 세우더라
그리고 한 명씩 사진을 찍는거지
사인은 아무래도 시간때문인지 안된다고 하셨어
사람들은 질서정연하게 준비하고 차례대로 사진 찍었어

사진 찍을 사람이 문프 옆에 가기 전에 잠깐 📸
같이 사진을 찍을 때 악수하고 손잡아서 찍었는데
손이 따숩더라
오랜만에 책방에 간거였는데 너무 좋았어 ꒰(♡'ᗜ'♡)꒱
난 책 냄새를 좋아하는 사댜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