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리네 새집 다녀온 후기 (◔ ▾ ◔ )੭ (사진없음)
작년까지 이팍 원정도 열심히 다녔는데
맨날 공사만 하던 깐부네 새집에 드디어 다녀와봤어
내가 앉은 곳은 3루 내야석 115구역의 중간 기준으로 뒤쪽 열이었고 응원단상보다 중앙에 더 가까운 자리야
그래서 내 주위에는 거의 다 깐부네 팬들이었구 중간중간에 키티들이 껴있었음
그리고 후기들 보고 걱정했던 바와 다르게 뷰가 아주!! 매우!!! 좋았다
앞에 너무 키 큰 사람이 앉는 것만 아니면 타석에서 외야까지 골고루 잘 보이는 자리야
(좌익수가 파울존으로 들어가면 안 보이긴 하는데 여긴 웬만한 구장들에서 중앙 아니면 다 잘 안보이니까)
나는 좀 멀리서 그라운드 전체적으로 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 자리 맘에 들었슈
115구역은 홈팬 원정팬 전부 앉아서 응원하는 분위기라 나도 앉아서 봤구
좌석 앞뒤 간격도 중간에 화장실 왔다갔다하기에 문제 없을 정도였어
그리고 이 화장실이 군데군데 겁나 많고 칸도 많고 깨끗하고 쾌적하다!!!(중요)
오래된 야구장들은 만원관중일 때 화장실도 터져나가서 줄 오래 서야 하고 그게 싫어서 경기 끝날 때까지 참을 때도 많은데
뚜리네 신구장 화장실은 회전이 아주아주 빨라서 들어가면 바로 쓸 수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클린해서 아늑한 분위기에서 응가를 할 수 있었당
응... 나 볼파크에 똥싼여자야
물도잘내려감
써놓고 보니 볼파크 화장실 후기 같지만 화장실은 정말 중요하다구
핫게 보니까 안 좋은 후기에 슬퍼하는 깐부들도 보여서
재밌게 잘 놀다 왔고 또 갈 생각도 100%인 키티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
경기도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 ༎ຶ༽
이건 케떤야구팀 잘못이니까
아무튼 다음에 또 놀러갈게 (و ◔▾◔)و 또봐!!!
- 이 후기는 성심당 교황님의 치즈스콘을 먹으며 의식의 흐름에 따라 작성되었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