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 하소연 좀 해도 될까ㅜㅜ
오늘 플 얘기라서 불편하면 나가도 돼. 그리고 이제 타팀선수니까 욕하기는 그렇고 그냥 내 답답한 심정을 어디라도 털어내고 싶어.. 이해해줘
나 사실 아직까지도 원준이 정말 많이 응원하고 쩰친네 카테도 놀러가서 원준이 얘기 실컷하던 랑이란 말이야
쟤 틀드 떴을때도 하루종일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면서 정말 많이 속상해했었거든
기아선수 일때부터 내 최애선수가 얘였고 항상 말 너무 이쁘게 하고 팀에 진심인 모습 보여주는게 너무너무 기특해서 정말 많이 좋아했어..아니..사실 아직도 많이 좋아해..
이런 미련 가지면 안되는거 아는데 쉽게 못 놓겠더라고 예전에도 다년계약 거절때문에 트위터에서 한창 욕 많이 먹을때도 사정이 있겠지..하면서 응원 열심히 했고, 올해 한창 5월에 커하 찍을 때도 디엠으로 장문 편지보내면서 아직도 응원 많이 하니까 꼭 커하 시즌 되었으면 좋겠다 이랬단 말이야..
뭐 나는 이번 기사도 그렇고 이 선수를 너무너무 좋아했어서 사실..싫어할 수는 없을 것 같아..뭐 선수 갠팬? 같아 보이겠지만, 나는 이 선수가 우리팀에서 하던 플레이를 너무 좋아했어서 쉽게 미련을 놓지 못하는 것 같더라..나도 이러는 내가 많이 답답하고 속상하네..
그렇지만 우리 팀이 자신의 앞길을 막았다는 둥의 인터뷰는 정말..속상한 것 같아 지금 심정으로는 저 인터뷰가 제발 와전된 거 였으면 싶어 내가 알던 걔는 저런 말하는 애가 아니었는데
하..지금 너무 마음이 복잡해 내가 이 선수를 좋아하던 순간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너무 힘들다.. 긴 하소연 들어줘서 고마워..
혹여나 이 글이 불편하다면 말해줘 바로 삭제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