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위는 괜찮은 것 같은데..." 이번에도 QS 실패한 크로우, 이범호 감독의 진단은
2024 04-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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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의 생각은 어떨까. 이범호 감독은 6일 삼성과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체인지업이 잘 떨어졌는데 타자들의 방망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하더라. 전체적으로 구위나 이런 건 괜찮은 것 같은데, 본인도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것 같다. 좋은 구위를 갖춘 투수인 만큼 공이 몰리는 것만 잡으면 되지 않을까"라고 아쉬워했다.
이 감독은 "개인적으론 크로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한국야구나 KBO리그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미팅도 많이 하고 어떤 구종을 던져야 할지 포수의 의도에 맞게 가는 것 같기도 하다. 한국야구에 맞춰서 가려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날도, 안 좋은 날도 있겠지만 크로우가 잘 적응해야 우리에게도 좋은 부분이다. 어떻게든 본인이 2승을 거뒀기 때문에 잘 던지지 못했을 때 승리하는 모습은 선수가 기분적으로나마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상황이지 않을까 싶다"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https://v.daum.net/v/20240406154402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