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미래 ML 플레이어 될 거야"…이대호·김하성과 뛰었던 ML 464홈런 거포가 콕 찍은 '韓 특급 재능' [타이베이 현장]
2024 11-1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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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는 김도영에 관해 "한국 대표팀 3루수는 홈런이 많다. 미래 메이저리그 선수가 될 것이다"라고 능력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과 대만은 물론, 최근 대표팀 공식 훈련을 찾은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 기자 존 모로시까지 김도영에게 많은 관심을 뒀다. 그리고 김도영은 대회 개막 후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며 자신을 향한 기대에 보답하고 있다. 이번 대회 성적은 4경기 타율 0.308(13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 1도루 OPS 1.280을 기록 중이다. 안타 4개 중 3개가 장타로 장타율은 무려 0.923이다.
크루즈는 "대만과 한국 일본에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많은 사례가 있다. 김도영은 정말 많은 재능을 지녔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를 치르며 김도영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대회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자신의 존재감을 더욱 뽐낼 수 있을까. 그리고 크루즈의 얘기처럼 미래 빅리거로 거듭나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