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말고 다른 건 안 한다"… '노력형 천재' 김도영의 2025년이 더 기대되는 이유
2024 12-0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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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천재’로 불리지만 사실 ‘노력형 천재’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관계자들은 “오직 야구만 생각하는 선수다”라고 입 모아 말한다. 올해 KBO리그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김도영의 얘기다.
화려한 이정표를 세우고 있는 김도영은 야구 천재로 불린다. 물론 재능만 앞세워 야구하는 선수는 아니다. 지독한 연습벌레다. 노력형 천재인 셈이다. 최근 본지와 만난 KIA 관계자는 김도영에 대해 “술, 담배는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야구에 도움이 안 되니까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정말 야구 말고 다른 건 안 한다. 오직 야구만 생각하는 선수다”라고 귀띔했다.
야구에 관해선 만족을 모르는 김도영은 어린 나이임에도 꾸준함의 중요성도 잘 알고 있다. 밑바탕이 되는 자기관리에 늘 최선을 다한다. 프리미어12가 끝난 뒤 그는 곧바로 KIA 타이거즈 훈련장으로 향했다. KIA 관계자는 “귀국한 다음 날 하루만 휴식을 했다. 이후 바로 훈련장에 나왔다”며 “시즌이 끝난 뒤 대회를 소화했으니, 치료도 받고 회복 훈련도 하기 위해 훈련장에 온 것이다. 그만큼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선수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