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26일 대전 한화전에 앞서 "브랜든은 이번 주 등판이 없다. 확실히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 조금 남은 것 같다. 지금은 수요일(5월 1일 삼성전) 등판을 보고 있는데, 또 모른다"며 아직 복귀를 확답할 상황은 아니라고 했다.
2024 04-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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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아니다" 브랜든 복귀 불발, 알칸타라도 없는데…'두산 대형 악재' 누가 대신 막나 (naver.com)
한화와 이번 대전 원정 3연전에서는 26일 ㄱㅇㅅ, 27일 박정수, 28일 최준호가 차례로 선발 등판한다. 원래는 이영하를 27일 선발투수로 고려했지만, 올해 불펜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박정수가 더 안정감이 있다고 판단해 변화를 줬다. 박정수는 13경기에서 1승1패, 12⅔이닝,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ㄱㅇㅅ이 이날 얼마나 긴 이닝을 끌어주느냐에 따라 불펜 운용 계획이 달라진다. 일단 ㄱㅇㅅ 뒤에 붙일 투수로는 이영하가 대기한다.
이 감독은 "(이)영하는 아직 완벽한 구위는 아니라고 판단해서 오늘(26일)부터 중간 투수로 대기한다. 내일은 (박)정수가 어떻게 보면 불펜데이라는 개념으로 준비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투수들의 부담이 커졌다는 말에 이 감독은 "하루하루가 조금 어렵다. 매일 준비를 해야 하고, 아마 투수 파트도 머리가 아플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우리가 지금 있는 상황에서 준비할 수밖에 없다. 조금 더 선수들이 버텨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