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R 입단→개명→국대 내야수, 왜 11년 만에 외야 글러브 꺼냈을까 “선수 활용가치 너무 떨어져”
2024 06-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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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은 최근 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유찬의 내·외야 겸업 도전 소식을 전했다.
이 감독은 “이유찬이 아깝다. 현재 팀 내 내야진 사정 상 이유찬이 좋은 활약에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선수의 활용가치가 너무 떨어진다”라고 근본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감독은 “중학교 때까지 외야수 해봤다고 하더라. 기회를 얻으려고 시즌 초반부터 틈 날 때마다 외야에서 수비 연습을 했다”라며 “두 번 경기에 나갔는데 본인도 의욕을 갖고 있다. 팀 전체로 봤을 때 내, 외야를 볼 수 있는 유틸리티 선수가 있으면 활용가치가 많아질 수 있다. 계속 연습을 시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유찬은 5명뿐인 두산의 외야 뎁스 강화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 감독은 “김재환이 지명타자를 맡고, 라모스, 정수빈, 조수행이 외야수로 출전할 때 이유찬이 백업을 맡아주면 외야 쪽 선수 기용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다”라고 바라봤다.
포지션의 경우 세 곳 가운데 중견수를 담당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아무래도 좌우 코너보다는 센터가 수월하다. 무리하게 중견수 수비를 시킬 생각은 없지만, 나가야할 상황이 되면 내야수 가운데 외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이유찬뿐이다”라고 신뢰를 보였다
오늘 기사 뜬거 있길래 가져와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