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진통' 아내 대신 아프고 싶었어" 울컥한 '축복이 아빠' 2루타→3루타→안타→볼넷 맹활약, '분유 버프' 이제 시작 [사직 인터뷰]
2025 04-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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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휴가로 하루를 쉬면서 더 뛰어다니려는 마음으로 돌아오려고 했다. 아빠가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는다. 이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자랑스러운 아빠이자 남편이 되고 싶다"
"아기를 봤을 때 울컥하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잘 클까 생각도 했다. 내가 야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사주고 싶은 것도 사주겠단 생각이 들었다. 야구를 잘하는 수밖에 없다"
"어제 아기가 태어나서 오늘 경기가 더 기억에 남을 듯싶다. 아들이 더 커서 야구를 볼 수 있다면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
"어제 7시간 넘게 진통하는 아내를 옆에서 도와줬다. 내가 대신 아프고 싶을 정도였다. 열심히 잘 버티고 해낸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단 말을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