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나승엽' 다음은 조세진? 퓨처스 MVP 환호 "좋은 선배의 발자취, 하나하나 따라가겠다" [인터뷰]
2024 07-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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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퓨처스 올스타전 MVP 출신인 팀 선배 전준우, 나승엽 생각이 안날 수가 없다.
나승엽은 조세진의 데뷔시즌이었다. 조세진은 "1년차라 정신없었다. 지금이랑 많이 달랐던 거 같다. 지금은 그때보다 성숙해졌다"면서 미소지었다.
전준우에 대해서는 "좋은 선배의 뒷모습을 따라가는 건 거대한 목표 중 하나다. 그 뒷모습을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그런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며 두근거림을 드러냈다.
상금은 "상무 동료들에게 맛있는 거 사주고 나머진 군적금이랑 같이 묶어놓겠다"고 덧붙였다.
"아직 내가 부족한 걸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남은 4개월 열심히 해서 더 성숙하고 훌륭한 선수가 되어 제대하고 싶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얼른 나가서 잘하고 싶다. 모든 능력치를 더 끌어올리고, 내가 그린 존과 이미지, 타이밍을 조정하면서 하루하루 더 진지하게 임하겠다."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롯데 박준우에 대해서는 "사실 미리 봤다. 화장하고 가발 쓴 모습 보곤 이 친구가 받겠구나 싶었다"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