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퓨처스 상동이들 직관 팁
..이라 쓰고 그냥 올해 몇 번 갔을 때 느낀거나 알았으면 좋은거 ∧(〃⌒Θ⌒〃)ゝ
by 일주일 4경기 퓨처스 중 3경기 보러 갔다가 다 취소되서 뭐라도 쓰고 싶었던 (자칭) 상동 박세웅..
1. 가는 길 (사실 이건 어디서 출발하느냐에 따라 다 다르지만 내 기준)
1) 버스
상동야구장 근처 버스 정류장이 간단하게 보면 두 개인데
하나는 야구장 들어가기 바로 앞 '상동야구장' 정류장

- 야구장 바로 앞에 내려줌
- 다니는 버스가 하나 (상동공영 1)
다른 하나는 내려서 약 20분 정도 걸어가야 하는 '상동면행정복지센터' 정류장

- 가는 길이 어렵진 않음, 그냥 내려서 쭈욱 가면 됨
- 내리면 마트 (라기엔 그냥 동네슈퍼 느낌?) 있음
- 쫌만 걸어가면 더벤티 있음
어차피 둘 다 버스 배차간격 길어서 어떤 버스가 타기 쉽고 그런건 없음
2) 택시
사실 보통은 택시가 많음
버스 배차간격 길고 정류장 자체도 뭐 없고 근처에도 뭐 없어서 마실거나 먹을거 사서 오는게 편하기 때문
- 경전철 가야대역 기준 약 20분에 만 오천원
Q . 그럼 야구 끝나고 갈 때는 어떻게 가는게 좋나요?
A . 나올 때는 그냥 택시 부르세요.. 야구장 갈 때는 경기시간이나 그런게 정해져 있으니까 그래도 비교적 버스시간 맞추기가 가능한데 나올 때는 시간이 매번 다르기 때문에 더 어려움. 올 때처럼 가야대역까지 택시 타고 가는게 제일 편합니다 (사실 자차 있으면 자차가 제일 편함. 매번 부러워....) 그래도 굳이 시간이 많고 버스를 타겠다 한다면 20분 정도 걸어서 나온다음 근처 카페나 어딘가에서 버스 시간 보면서 기다려야.. (사실 난 안 해봐서 잘 몰라요)
Q . 택시 잘 잡히나요?
A . 넹, 올해 카카오택시 세 번 잡아봤는데 잡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달라도 한 번 시도만에 다 잡혔음. 대신 끝나고 택시 부르는 사람이 여럿이라 아래에서 전화 주시는 기사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번호판이랑 기사님 목적지 잘 확인하고 타기!
+ 나는 보통 혼자 갔는데 어쩌다 보니 거기서 만난 팬분이랑 택시비 반띵하고 그랬음..∧(〃⌒Θ⌒〃)ゝ
Q . 버스 배차간격이 어느 정도인가요?
A . 사실 이건 나도 잘 몰라요.. 대충 3-4시간에 한 대라 생각하면 편함. 근데 나같은 경우엔 돈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어서 야구장 갈 때는 버스 시간 계산해서 버스 타는 스타일
ex) 13시 경기 -> 부원역 11시 20분경 상동공영 1
16시 경기 -> 14시 15분경 상동공영 1
2. 경기장


버스에서 내려서 오면 상동야구장이라는 글자가 있고 터널이 보이는데 거기로 올라오면 됨
올라오다 보면 원정팀 버스도 주차되어 이씀
그 상태로 쭈욱 직진하면 화장실 가는 길도 있고 관람석으로 올라가는 계단 있어
(관람석 계단 옆쪽이 원정팀 불펜? 이랑 짐 놔두는 곳이라 원정팀 선수들이 지나가기도 함)


올라가서 앉고 싶은 자리 앉으면 되고 참고로 맨앞은 날씨에 따라 햇빛으로 눈부실 수도 있고 그물이 여러겹이라 시야가 많이 가림!
다행히 전체적으로 지붕이 있어서 막 덥지는 않음 ദ്ദി(⸝⸝ʚ̴̶̷̆ Θ ʚ̴̶̷̆⸝⸝)∧
퓨처스도 1군처럼 경기 3-40분? 정도 전에 나와서 몸풀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1군보다 차분하고 잔잔한 느낌



많이들 알겠지만 퓨처스는 경기 뛰지 않는 선수들이 볼보이랑 장비 수거 이런거 하기 때문에 불펜 앞에서 모여서 앉아있다가 부르면 나가서 일하고 돌아옴
이 이외에도 코치진이 심판 슨생님들한테 교체 선수 말하는거나 그런걸 관람석 바로 아래서 하기 때문에 엄청 잘들림
Q . 거기 화장실 어때요?
A . 한 번 밖에 안 써봤는데 깨끗하고 괜찮다! 휴지도 있음, 두 칸이었나 세 칸이었나 그건 잘 기억이 안 나네
3. 가져가야 할 것
1) 무조건 챙기기
- 물(시원한 마실 것), 먹을 것
위에 썼듯이 뭐라도 사러가려면 20분 걸어서 더벤티까지 가야함, 사고 오는데까지 왕복 한시간 쓰고 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일단 마실건 꼭 챙기기
- 손선풍기 or 부채
요즘 날씨가 덮기도 하고 아무리 지붕이 있어도 보통 퓨처스는 1군보다 이른 시간에 하기 때문에 챙기기
2) 챙기면 좋을 것
- 물티슈
다른 경기장 좌석들처럼 먼지나 모래, 또는 다른 이유로 의자들이 더러운 경우가 꽤 있기 때문에 이런거에 민감한 사람들은 챙기기
- 1인용 돗자리
물티슈랑 같은 이유
- (싸인받을 생각이 있다면) 싸인 받을 물건, 매직이나 네임펜
1군보다 싸인받을 수 있는 시간도 길고 더 가까이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싸인 받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챙기기 (주변에 빌리러 다니는 사람들 꽤 봤음)
- 팔토시, 열패치 등
날씨 덥고 햇빛 뜨겁고 특히 경기 끝나고 싸인 받으려고 기다릴 때 진짜 열나서 쓰러질거 같어..
4. 경기 종료 후


퓨처스는 경기 종료 직후 단체 미팅을 하고 투수 야수끼리 나눠서 또 간단한 미팅을 함
이 이후에는 덕아웃 앞에서 다같이 스트레칭 함
스트레칭을 본 후, 계단을 내려오면 경비실 앞 쪽으로 팬들이 모여이씀
사직처럼 펜스를 쳐둔 건 아니지만 팬들이 줄 서 있는 곳에 스윽 끼어서 싸인을 받거나 사진 찍기 가능해
선수에 따라 경기를 뛰지 않은 선수는 더 빨리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이 쪽이 아니라 보조경기장 뒷쪽으로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다.. ∧( ´.‸.` )∧



그렇게 서있다보면 스트레칭을 마친 선수들이 나오는데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내 근처 왔을때 호다닥 부르고 부탁하면 됨!
아 화장실 앞쪽에서 선수 부르는 팬들도 있는데 그거 보면서 '어어.. 나도 저 선수 싸인 받고 싶은데 저기로 가야하나..?' 생각 안해도 되고
어차피 팬들 모여있는 그쪽으로 대부분 오기 때문에 걱정말고 왔을 때 딱 부르면 된다..!
흔히 말하는 인기 선수한테 싸인 받고 싶으면 사실 가만히 있어도 주변에서 여럿이 부르기 때문에 거기서 스윽 껴서 해달라하면 됨..ㅎㅎ
(이 쪽이 주차장 쪽이다 보니 싸인받다 보면 중간중간 차가 왔다갔다 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경비 아조씨가 비켜달라 하시기 때문에 주위 잘 살피기)
대충 생각나는것만 줄줄 써봤는데 글을 못 잘 못 써서 보기 어려우려나.. ( وo̴̶̷̥᷅Θo̴̶̷᷄)و
사실 나도 이렇게 써놨지만 올해 세 번 밖에 안가봐서 모르는게 더 많을거야ㅎㅎ
그래도 혹시나 해서 써봤으니까 도움이 됐으면 좋겠따 ∧(˶•᷅ Θ •᷄˶)ง
이 이외에도 알면 좋을거 댓글로 더 추가해주라!
(다음 상동 갈 때 내가 볼거임)
(뉴비 낚기 검색용) : 롯데 롯데자이언츠 사직 상동 상동야구장 2군 퓨처스 직관 직관팁 크보 kbo 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