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과 유망주’ 포수 공수 시너지 효과 내는 SSG 이지영-조형우
2024 04-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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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82&aid=0001116955
이상적인 동반 약진이다.
SSG 랜더스 안방을 책임지는 포수 이지영(38)과 조형우(22)가 시즌 초반 나란히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포수의 기본인 수비는 물론, 공격에서도 제 몫 이상을 해내며 공수에서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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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안방 강화를 위해 시즌을 앞두고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 나온 이지영을 사인 앤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키움 히어로즈가 이지영과 2년 총액 4억 원의 FA 계약을 체결했고, SSG는 2억5000만 원과 2025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키움에 넘기는 조건으로 이지영을 팀에 합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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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여기에 젊은 포수인 조형우의 활약으로 내실까지 다지고 있다. 2021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8순위 출신인 조형우는 지난 시즌 62경기에 나서 잠재력을 보이더니 올 시즌에도 초반부터 맹타를 휘둘러 유망주 꼬리표를 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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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과 유망주급 포수의 동반 활약은 구단 입장에선 최상의 시나리오다. 공수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포수 이지영과 조형우의 활약은 SSG의 시즌 초반 순항을 돕는 숨은 힘이다.
장은상 스포츠동아 기자 awar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