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떠나지 않은 이숭용 감독 "최고의 경기, 인생 경기를 봤다" [인천 현장]
2024 04-1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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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34613
[인천=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감독 취임 후 최고의 게임을 봤습니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함박웃음을 지었다. 인터뷰 내내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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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17일 KIA전을 앞두고 "진짜 감독으로 21경기를 치르는 동안 최고의 게임을 봤다. 생각지도 못했던 최정의 홈런이 나왔다. 사실 선수 입장에서 얼마나 부담스러울까 생각했는데, 나도 선수 출신으로서 리스펙트 할 수 있다는 걸 느꼈다. 여기에 뒤에 한유섬의 홈런까지 나와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계속 이억에 남을, 인생 게임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현역 때 느끼지 못한 감정들을, 감독이 되니 우리 선수들이 느끼게 해준다"며 흐뭇해했다.
이 감독은 최정의 홈런 신기록에 대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선수가 부담이 굉장히 클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서 특별히 얘기도 안한다. 오늘 경기에서 꼭 나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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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신기록 특별히 얘기 안한다면서 오늘 경기에서 꼭 나왔으면 좋겠대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