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하재훈에게 "그런 실책은 1년에 두 번 나오지 않는다. 지나간 일은 잊고, 오늘 만회해보라"고 당부했다. 하재훈도 "만회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2024 05-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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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53) SSG 랜더스 감독이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던 하재훈(33)을 불러 세워 "오늘 너를 5번 타자로 기용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하재훈은 "만회할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했다.
이 감독은 하재훈에게 "그런 실책은 1년에 두 번 나오지 않는다. 지나간 일은 잊고, 오늘 만회해보라"고 당부했다. 하재훈도 "만회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하재훈과의 대화를 취재진에 전하던 이 감독은 "하재훈이 내가 듣고 싶었던 답을 했다"며 "어제 실책한 장면을 빨리 잊었으면 한다"고 바랐다.
이 감독은 "한유섬이 오늘(23일) 오전에 엑스레이 검사를 받았는데, 별다른 이상은 없었다"며 "다만 아직 통증을 느끼고 있어서,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는 뺐다. 강진성이 지명타자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타격 훈련을 정상적으로 마친 한유섬도 "통증이 점점 줄고 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0523174147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