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는 정답이 없다”…‘선발 노게임→불펜 자청→통한의 스리런’ 쿠바 좌완 희생정신, 이숭용은 미안하고 고맙다 [MK현장]
2024 07-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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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만난 이숭용 감독은 “원석이도 그렇고, 영진이도 아직까지 경험이 부족하다. 한순간에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라며 “그렇지만 그날 투구를 좋게 봤다. 좋아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물론 최소 실점 경기를 해야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노하우가 분명 생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영진에 이은 두 번째 투수로는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나섰다. 엘리아스는 20일 선발 등판했다. 그러나 공 11개 던지고, 우천 노게임으로 애매하게 경기를 끝냈다. 그래서 엘리아스는 불펜 대기를 자처했고, SSG는 엘리아스의 의견을 반영해 6회 불펜 투수로 기용했다.
이숭용 감독은 “야구에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2이닝을 생각했다. 투구 수도 적고, 하위 타순이니 투수 파트에서 한 이닝을 더 맡기자고 해서 맡겼다. 생각대로 다 되면 좋겠지만, 졌으니 할 말이 없다. 그렇지만 엘리아스는 열심히 해줬다. 팀을 위해 공을 던진 엘리아스를 고맙게 생각한다. 재정비한 후에 26일(인천 두산 베어스전) 선발로 나선다”라고 했다.
이숭용 감독은 “앞으로의 9연전이 중요하다. 어떻게든 잡아야 한다. 우리 팀뿐만 아니라 모든 팀이 스트레스받고 힘들어할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잘 이겨내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당연히 엘리탓하면 안되지만 안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૮₍ -̥̥᷄ _ -̥̥᷅ ₎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