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의 야구 이야기] 제 8회 이율예 포수상, 함수호 홈런상
이율예 포수는 고등학교 1학년 시절부터 눈여겨 보았던 선수였다.
강릉고등학교 재능기부 갈 때 이미 최재호 감독으로부터 가장 뛰어난 포수라며 자랑한다. 최재호 감독의 말에 의하면 이율예 포수는 이미 고등학교 2학년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라며 자랑했던 기억이 있다.
이율예 포수는 프로야구 스카우트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지도자들로부터 가장 뛰어나고 앞으로 대한민국 프로야구를 이끌어 갈 차세대라며 입을 모은다. 수비능력은 프로에 와서 조금만 다듬으면 당장 내년부터 1군에 진입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능력을 갖고 있다.
신인급 포수가 경기 중 대선배 투수에게 이것저것 요구하면서 리드하는 게 쉽지 않다. 그러나 이율예 포수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인해 이미 SSG 랜더스 선수들과 빠른 시간 안에 선배들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 믿는다.
이율예 포수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야구가 아닌 다른 일로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면 앞으로 대한민국 프로야구 최고의 포수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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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율예 선수에게도 말했지만 이미 두 선수들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타켓이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팬들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그리고 사생활적으로 이런저런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초대형 포수와 외야수가 될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선수들이다.
야구인 선배로서 이율예 포수와 함수호 선수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10년 후에 내가 어떤 선수가 되어 있을 것인지' 두 선수에게 당부하고 싶다.
[글 /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