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대체선수 어차피 6주인데…” 화이트 부상에 고심하는 이숭용 감독, 4-5선발 1+1으로 간다 [오!쎈 인천]
이숭용 감독은 “지금 부상대체 외국인투수를 데려오는 것도 애매하다. 데려오면 6주인데 지금 일본에 있는 투수들 중에는 여권도 없는 투수들도 많고 미국도 마찬가지다. 어차피 6주 정도 못나오는거라면 조금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얼마전에 화이트를 만났을 때는 본인은 괜찮다고 하더라. 계속 공은 던지고 있다. 내일 검진 결과가 좋게 나오면 어느정도 준비를 했기 때문에 최대한 복귀 시점을 당기는 것이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화이트가 빠져 있는 동안에는 4선발과 5선발 자리에서 1+1 전략이 나올 수도 있다. 이숭용 감독은 “(송)영진이도 그렇고 (정)동윤이도 나쁘게 안봤다. 작년처럼 볼을 난사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타자와의 싸움인데 점점 좋아질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이제 1번 정도 등판이 남았는데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1+1을 어떻게 가야할까 고민하고 있다. 4선발까지도 1+1으로 붙일 생각이다. 투수 엔트리도 고민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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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한유섬, 기예르모 에레디아, 최지훈 등 많은 주전 선수들이 이날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다. 이숭용 감독은 “우리만 여러 선수들을 테스트 하는 것 같다”라고 농담을 하면서 “타격은 사이클이 있으니까 떨어지면 올라가게 되어 있다. 오히려 지금 이렇게 선수들이 내려가야 경각심도 갖고 조금 더 집중해서 올라올거라 생각한다. 주전선수들은 오늘 푹 쉬라고 했다. (조)형우는 타격을 많이 해보라고 지명타자에 넣었다.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받고 올라와야 베테랑들이 더 긴장하지 않겠나”라며 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