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묵직한 일침 "ABS 보고 던지면 그게 다트지 야구냐"
하지만 김광현은 ABS존은 전혀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고 선을 그었다.
김광현은 "저는 이제 ABS와 피치클락은 아예 신경을 안 쓸 거예요"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김광현은 "그거 신경 쓰면 야구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 네모판에 꽂는 건 다트지 야구 아니에요"라며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에 집착하면 악영향만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광현은 "작년에 너무 실패한 맛을 봤다. 다른 선수들은 모르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초와 네모판자에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낮은 코스를 잡아준다고 낮게 던지면 내가 말린다"라며 본질은 자신의 투구에 집중해야 한다고 짚었다.
김광현은 "타자랑 승부고 타자와 타이밍 싸움을 해야 한다. 다른 건 아예 생각조차 안 할 것이다. 타자랑 승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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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첫 승은 기뻤다.
김광현은 "일단 첫 단추를 잘 꿰서 좋다. 첫 경기 치고 컨디션도 나쁘지도 않고 날씨도 걱정과 달리 많이 풀려서 좋았다. 작년 두산전 승리가 없어서 신경이 쓰였다. 1점 차에 내려와서 승리투수를 바라지 않았다. 그래도 승리를 거둬서 다행"이라며 웃었다.
힘은 남아 있었다.
김광현은 "오늘 95개에서 100개를 던지려고 했다. 타이밍 상 바꾸는 게 맞았는데 99개를 던지고도 힘이 안 빠졌다는 것 자체로 고무적"이라고 시즌 전망을 밝혔다.
근데 기자가 2023성적을 작년성적이라고함 ૮₍ •̅ ᴥ •̅ ₎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