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내야수입니다'…2군 코칭스태프 칭찬, 또 칭찬…1군 콜업 첫날 입증했다
이날 현원회는 포수가 아닌 내야수로 올라왔다. 그는 지난 2020 신인드래프트 때 포수로 지명을 받은 선수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1루수로 나설 예정이다. 그간 준비는 착실히 했다.
사실 현원회는 1군에 결원이 생기면 콜업 1순위였다. 선구안이 좋고, 컨택 능력이 좋은 선수다. 박정권 2군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평가가 상당히 좋다.
박정권 감독은 “올해 초반부터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일단 눈이 좋다. 주장인데, 솔선수범을 하고 있다. 지난해 후반부터 올해, 신인 때부터 본 선수인데, 절실하게 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또 박 감독은 “계속 경기를 내보내고 있는데 성적을 내고 있다. 사실 1군에 우타 스페셜이 필요할 때가 오는데, 그때 오른손 타자 1순위다. 눈이 정말 좋다. 홈런 타자는 아니지만 힘도 있다. 컨택 능력도 좋다. OPS형이다.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많이 생산하는 타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원회는 올해 1군 콜업 전까지 퓨처스리그에서 15경기 출장해 타율 4할5푼5리 1홈런 10타점 장타율 .682 출루율 .600을 기록 중이었다. 최근 8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10경기 중 9경기에서 안타를 생산했다. 9경기 중 멀티히트 경기는 4차례다.
2군 코칭스태프는 “1루 수비 시 범위가 넓지는 않지만, 캠프부터 꾸준히 까다로운 바운드 대처와 2루 송구 정확성에 강점 보이고 있다”며 “본인만의 스트라이크존을 구축하며 퓨처스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타격 결과를 기록 중이다”고 좋게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