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닮은꼴 韓 데뷔승, 조형우 데뷔 첫 4안타…감독은 또 한 명을 주목했다 "무사 만루 등판 이로운 잘 막았다"
2025 04-24 07:35
조회 95댓글 0
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타선이 초반에 폭발한 부분이 화이트 호투로 연결되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형우가 화이트와 좋은 배터리 호흡을 보여주면서 공격(4타수 4안타 2타점 1홈런)과 수비에서 맹활약을 보여줬다. 홈런 4방이 터지고 11득점을 올리는 등 야수들이 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오늘을 계기로 타자들이 자신감이 생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선발로 나선 미치 화이트는 KBO리그 데뷔승에 성공했다. 6이닝 3피안타(2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가져왔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KBO리그 데뷔가 늦었지만 빠르게 적응하며 팀에 힘을 더하고 있다.
이숭용 감독은 "화이트도 두 경기 연속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KBO리그 첫 승을 축하한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안정적인 투구 내용이 향후 등판에도 기대된다"라며 "그리고 무사 만루 상황에 등판한 (이)로운이가 잘 막아준 부분도 인상적이었다"라고 호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