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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전체|잡담|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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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된 前 단장의 예상 못한 컴백… 계속 논란되는 SSG 공감 능력

2025 05-10 16:36
조회 293댓글 5

결국 2023년 11월 25일 일련의 사건의 책임을 물어 단장직에서 경질됐다. 원래 보직이었던 R&D 센터장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며칠 뒤 자진 사퇴하면서 SSG와 인연을 정리했다. 팬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지 않은 인사다. 그런데 그 인사가 다시 구단으로 돌아왔으니 팬들의 여론이 고울 리가 없다.

발단은 스카우트 팀 확대부터 시작됐다. 올해 추신수 구단주 특별보좌역 겸 육성총괄의 부임 이후 육성 체제를 개편하고 있는 SSG는 육성의 근간이 되는 퓨처스팀과 육성팀, 스카우트 팀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자체 판단을 내렸다. 개개인적인 능력은 차치하고, 기본적으로 숫자 자체가 부족하다는 결론이었다. 숫자가 모자라니 개인당 할당된 업무량이 많았고, 자연히 전문성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퓨처스팀 선수, 코치, 육성팀 인력, 스카우트 인력 모두가 적정치 미달이었다. 이에 차근차근 해당 인력을 충원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스카우트팀 인력 충원이 급선무로 뽑혔다. 당장 2026년 KBO 신인드래프트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어를 뽑을 수 있는 1~3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SSG는 이번 신인드래프트를 최대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측면에서 이 방면에 해박한 인사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오랜 기간 아마추어 야구 감독을 하며 네트워크를 쌓은 김 팀장이 물망에 올랐고, 내부에서의 격론 끝에 신임 팀장으로 선임했다. 김 팀장은 기존에 다른 곳에서 제안 받은 자리를 뿌리치고 더 적은 연봉에 구단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장과 팀장의 일은 다르고, 단장으로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사람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다. 어쩌면 김 팀장은 프로에서 자신의 전문 분야를 맡아 먼저 능력을 인정받고, 그 다음 더 고위 보직을 맡았어야 했지만 그 검증의 기간이 지나치게 짧았고 결국 이것이 프로 구단의 생리를 이해하지 못한 미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많았다.

그냥 단순히 스카우트팀 업무만 놓고 보면 중·고등학교 네트워크가 풍부한 것은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고, 적어도 스카우트 철학에 대해서는 단장 시절부터 구단의 인정을 받아왔다. 실제 김 팀장이 단장 시절 주도한 2024년 신인드래프트는 10순위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비교적 성공적이었던 평가가 나온다.

다만 상식적이지 않은 인사임이 너무나도 자명해 모든 명분이 묻히는 감도 있다. 그래서 심지어 다른 외부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도 불러일으켰다. 취재 결과 그룹이나 외부 인사의 '지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구단 고위층 모두가 자신 있게 부인하고 있다. 실제 역량 평가를 놓고 구단 내부에서 여러 가지 의견이 충돌했다는 점에서도 이런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일부에서는 단장으로서는 실패했지만 스카우트 팀장으로는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고, 반대에서는 이전 과정을 들어 팬들의 공감을 얻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으로는 구단이 준비한 풀이 부족하다는 반성도 있었다.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외부 입김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다른 팀 같았다면 후자의 목소리가 승리했겠지만, SSG는 선임 후 논란을 예상하고도 이번 인사를 밀어붙였다. 그런 논란을 감수할 만한 실익이 있다는 판단이었을 것이고, 실제 그렇게 될 수도 있다. 다만 잇따른 선임 논란으로 '공감 능력'이 부족하다는 비판과 성난 '팬심'은 감수해야 한다. 프로라면 기계적인 손익 계산 외에도 구단의 스토리를 이해시킬 수 있는 섬세한 붓터치도 필요한 법이다.

https://naver.me/FnmSPW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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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닮
    2025 05-10 16:38

    ㅎ 그렇게 뛰어난 인사가 프로구단에서 일을 못구했을까

  • 2닮
    2025 05-10 16:40

    ㅎ

  • 3닮
    2025 05-10 16:42

    그렇게뛰어난데 왜 취업이안돼?

  • 4닮
    2025 05-10 16:44

    진짜 개소리한다

  • 5닮
    2025 05-10 16:48

    그래서 저게 진짜라고????.... 시발새끼들아 당장철회해라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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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15 기준) 동사로마닷컴 최신 Update 내용들을 알려드립니다. (6)NEW
08-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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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셀프로 동닷의 주님되기... 🌻 자체광고 1+1, X2 Double Up 이벤트를 한번 더 진행합니다! 👀💕 (+기간 연장! 동닷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5)
06-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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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1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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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4217
엔씨 | 잡담
맷돌이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으면 처음부터 재계약을 하지말자고 어필을 했었어야지 (0)
08-15 23:05
4934216
마당 | 잡담
싸이 흠뻑쇼로 인한 피해 보고 : 15일 사직야구장 8시 43분에 불꽃놀이의 연기로 인해 경기가 17분간 중단되고 9시에 경기 재개함 (1)
08-15 23:05
4934215
kt | 잡담
타격감 별로인것도 맞는데 오늘 선발이 적당히만 했어도 이렇게 안됐을경기라 (1)
08-15 23:05
4934214
기아 | 잡담
순페가 방금 의리에 대해 말한거 (0)
08-15 23:04
4934213
삼성 | 광장
오늘 수훈선수 인터뷰는 박승규 선수입니다 💙 (0)
08-15 23:04
4934212
SSG | 잡담
이숭용 : 대타 마드리스! / 으쓱 : ૮₍ ゚⊿゚₎ა (1)
08-15 23:03
4934211
삼성 | 광장
<8/15(토) 한화전 경기 스케치> (0)
08-15 23:03
4934210
엔씨 | 잡담
감독은 왜 이렇게 자아를 드러내냐 (1)
08-15 23:00
493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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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때부터 병살은 많다고 그랬었어 (1)
08-15 22:58
4934208
삼성 | 잡담
만루 갓살..좌승아 어케했어 (2)
08-15 22:57
4934207
엔씨 | 잡담
잠깐 웃고 가라 (0)
08-15 22:56
4934206
삼성 | 잡담
1회이닝종료:이미승현이할일다했다 / 2회이닝종료:승현이할일다했다 / 3회이닝종료:좌승아나정말감동이에요 / 4회이닝종료:좌승이니미쳤나 / 5회이닝종료:팀스포츠란진짜아름답다좌승창섭리버스네 / 6회이닝종료:좌승이미쳤다 (1)
08-15 22:56
4934205
SSG | 잡담
오늘같은 날 어떻게해서든 점수따고 이겼어야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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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4204
한화 | 잡담
내일 걍 비왔으면 인서 쉬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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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4203
엔씨 | 잡담
어차피 폭투 던지고 안타 맞을건데 견제 좀 덜했으면 좋겠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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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 잡담
너네 투표창 생긴거 알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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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잡담
하파 댓글반응 걱정됐는데 (1)
08-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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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6월 17일 롯데전 이후 첫 QS.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2위(9개). 최다 경기 : 2025년 9월 23일 인천 KIA전 12개. (1)
08-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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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이가 2번이어야만 하위타순에서의 복불복 출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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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쑈하면서 바꿨으면 잘하는 용타를 데려오든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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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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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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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 잡담

맷돌이가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으면 처음부터 재계약을 하지말자고 어필을 했었어야지

08-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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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 잡담

싸이 흠뻑쇼로 인한 피해 보고 : 15일 사직야구장 8시 43분에 불꽃놀이의 연기로 인해 경기가 17분간 중단되고 9시에 경기 재개함

08-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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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별로인것도 맞는데 오늘 선발이 적당히만 했어도 이렇게 안됐을경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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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페가 방금 의리에 대해 말한거

08-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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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훈선수 인터뷰는 박승규 선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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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용 : 대타 마드리스! / 으쓱 : ૮₍ ゚⊿゚₎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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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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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올때부터 병살은 많다고 그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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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 갓살..좌승아 어케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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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잡담

1회이닝종료:이미승현이할일다했다 / 2회이닝종료:승현이할일다했다 / 3회이닝종료:좌승아나정말감동이에요 / 4회이닝종료:좌승이니미쳤나 / 5회이닝종료:팀스포츠란진짜아름답다좌승창섭리버스네 / 6회이닝종료:좌승이미쳤다

08-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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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 어떻게해서든 점수따고 이겼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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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걍 비왔으면 인서 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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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6월 17일 롯데전 이후 첫 QS. 개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2위(9개). 최다 경기 : 2025년 9월 23일 인천 KIA전 12개.

08-1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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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이가 2번이어야만 하위타순에서의 복불복 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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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쑈하면서 바꿨으면 잘하는 용타를 데려오든가

08-1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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