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18개+무득점 패배'에도 주저앉지 않았다...'승승승승→3위와 3.5G 차' SSG가 힘을 내기 시작했다 (사족: 기사마다 18k 당한거 존나 언급하네)
2025 05-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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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로선 무득점 패배 이후 곧바로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했기 때문에 부담감이 클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SSG는 더블헤더 2차전에서 한화를 5-2로 제압하고 아쉬움을 덜어냈다. 18일에도 한화를 상대로 7-3 4점 차 승리를 거두면서 위닝시리즈를 완성했다.
SSG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21일 두산전에서도 9-1 승리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4연승을 질주했다. 22일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리드오프 최지훈이 5월 들어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부진에 허덕이던 정준재도 최근 5경기 연속 안타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 고명준, 조형우 등 SSG가 기대했던 젊은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중이다. 지난 13일 1군 콜업 후 8경기 28타수 11안타 타율 0.393으로 활약한 안상현의 활약도 팀에 보탬이 됐다.
정규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5강 외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은 SSG지만, 지금의 흐름을 유지한다면 예상과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다. 부상 선수들의 회복세가 순조롭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SSG가 순항을 이어갈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SSG는 22일 두산전에서 베테랑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워 3연전 스윕 및 5연승에 도전한다. 두산의 선발투수는 홍민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