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이 연투했다고? 내가 더 던진다’ 41세 베테랑의 헌신, 나이를 잊은 압도적 퍼포먼스
2025 05-3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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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이날 김민과 이로운이 모두 연투를 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여기에 선발투수 김건우도 2⅓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갔기 때문에 불펜진이 소화해야 할 이닝이 더욱 많았다. 필승조 투수는 부족하고 소화해야할 이닝이 많은 상황에서 노경은은 1⅔이닝을 책임지며 이날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SSG 이숭용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투수쪽에서는 계투진들의 릴레이 호투로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았다. (노)경은이가 1⅔이닝 투혼을 발휘해줬다”라며 팀을 위해 헌신한 노경은을 칭찬했다.
노경은은 올해 또 한 번 30홀드와 2년 연속 홀드왕에 도전한다. 현재 24홀드 페이스로 30홀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홀드 페이스를 끌어올려야 한다. 노경은은 변함없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홀드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이 주어진다면 빠르게 홀드 페이스를 끌어올릴 여지가 있다. 많은 나이에도 베테랑의 관록과 헌신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노경은이 남은 시즌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