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SSG 마운드…‘외인 원투펀치’ 앤더슨-화이트에 웃는다
2025 07-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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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투수들의 기세가 매섭다. 한화에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가 있다면, KIA에는 제임스 네일-아담 올러가 든든하다. 이 두 팀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에이스급 ‘외인 원투펀치’는 SSG에도 존재한다. 드류 앤더슨(31)과 미치 화이트(31)가 그 주인공.
30일 현재 앤더슨은 2025 KBO리그 투수 부문 2위에 안착했다. 16경기 5승4패 137탈삼진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하며 ‘트리플크라운(다승·탈삼진·평균자책점 동시 1위)’ 달성을 목전에 둔 폰세(1.99)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 SSG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복덩이’는 한 명 더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투수진 강화를 위해 SSG가 2선발로 영입한 화이트가 KBO리그에 빠르게 안착한 것. 30일까지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3패 79탈삼진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 중이다.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데뷔전이 미뤄져 규정 이닝을 아직 채우지 못했지만, 현 평균자책점을 유지한다면 리그 상위권으로도 진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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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동갑내기’ 외국인 파이어볼러 앤더슨과 화이트의 호투에 힘입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