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억 사나이는 어떻게 부활했나…코칭스태프+프런트 도우미 자처, 과거의 폼 되찾다 "좋았던 당시 모습 떠올랐다"
2025 08-0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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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타격코치는 최정이 원래 잘하던 '전매특허' 스윙을 찾을 수 있도록 타격 훈련 방식을 조정했고, 일반 배트보다 더 긴 펑고 배트를 활용해 최정과 함께 훈련했다. 오준혁 코치는 멘탈 코칭을 담당해, 최정이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숭용 감독 역시 최정의 타격 훈련에 직접 참여해 기술적인 피드백과 함께 심리적인 안정감도 제공하고 있다.
최정은 “강병식 코치님은 항상 많은 신경을 써주신다. 내가 타격이 잘 안됐을 때, 전날 경기 종료 후 늦은 시간에도 연구를 해서 다음날 피드백을 주셨다. 또 방향성도 같이 의논을 해주셨다. 정말 많이 의지가 됐고, 코치님의 말을 믿고 타격에 임했더니 심적으로도 편했다. 또 결과도 좋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준혁 코치는 내 장점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줬다. 과거 타격 폼에서 좋았던 부분을 캐치해 당시 모습을 떠올릴 수 있게 해줬다. 같이 선수 생활을 했기 때문에 더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다. 내가 경기력을 되찾는 데 열심히 도와준 두 타격 코치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